목록컬쳐 (1317)
더가즈아
동거까지 하는 충격 영상이 공개된 ‘돌싱글즈’가 현실은 ‘0커플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에서 출연진들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돌싱글즈’의 그 동안 근황을 물었다. 배수진은 “육아하며 지냈다. 3개월 사이 아들도 훌쩍 커졌다”고 말했다. 본격적로 8인에게 질문타임을 가졌다. MC들은 “첫 질문부터 마라맛이다”이라고 언급했다. ‘촬영당시, 카메라 없는 곳에서 스킨십한 적 있는지’ 질문, 비공개 1명이 투표했다. 이지혜는 “배수진 같다”고 말했고 배수진은 “맞다”며 최준호를 바라봤다. 알고보니 최준호가 꽃을 준 날이라고. 배수진은 기억 못하는 최준호에게 “카메라 없을 때 어떻게 까먹을 수 있어?”라며 서운해했다. 그 뒤 MC는 카메라 밖 스킨십 전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 실제로 봤는데요. 김고은도 봤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가로수길에서 류준열과 김고은을 목격한 한 누리꾼의 생상한 목격담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글 작성자는 류준열의 팬이 아니라며 목격담을 작성했다. 그는 “가로수길에서 키 크고 옷 엄청 잘 입은 훈남이 핸드폰 보면서 서 있길래 ‘어머 멋있다’ 하면서 봤는데 류준열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못생김의 대명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얼굴도 조그맣고 실제로 보면 훈남이다. 비율 너무 좋고 옷발 끝내주고 호감형 훈남이었다. 실제로 보면 엄청 매력 있다. 혜리가 괜히 사귀는 게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 작성자는 가로수길에서 김고은도 봤다고 밝혔다. 그는 “김고은은 가로수길 애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사과를 했다. 박은영은 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회사와 관련된 글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며 “그동안 힘들게 노력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 왔기에 너무 기뻐서 남편과 상의도 없이 글을 올렸는데 정말 경솔했던 것 같다”고 사과를 했다. 이어 “스타트업의 회사가치평가는 일반 회사들과 달라 투자유치에서 1000억 회사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건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앞으로 그만큼 유망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일 뿐이다”고 해명을 했다. 끝으로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박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김형우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의 가치가 1000억 원을 달성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장하다 범..
디스패치가 권민아와 신지민이 과거 나누었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8일 디스패치는 ‘지민은 사과를 안했을까? 민아, 128분 대화록과 카톡들’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보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권민아는 신지민을 저격하기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해도 신지민과 다정한 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었다. 2020년 4월 3일, 신지민이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권민아는 빈소를 찾았고, 신지민은 사과를 했다. 이날 저녁 권민아는 신지민에게 “더이상 아픈일 생기지마. 건강하자. 고마워 언니. 나 안아줘서”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신지민은 “사랑해 민아야”라고 답을 보냈고, 이후에도 두 사람은 안부를 묻는 말을 주고받았다. 그런데 2개월이 지난 2020년 7월 3일, 권민아가 느닷없이 신지민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때 안전벨트 매느냐 안매느냐를 가지고 외국에서는 논쟁이 컸다고 합니다. 안전벨트는 개인의 자유이므로 매든 안매든 개인의 의사에 맡겨야 한다고 또한 안전벨트 맸다가 잘못하다 자동차에 화재가 나서 안전벨트로 인해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백신도 지금 그런 논쟁중의 하나인데 백신은 자동차 안전벨트보다 더 위험하게도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델타바이러스 걸리는 사람들 따라가보니 백신 안맞아 코로나 걸렸던 분들이 다시 항체가 생기지 않은 백신 맞으신 분들에게 전염이 되어 이스라엘이나 다른 나라에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백신으로 인해 휴유증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코로나 사망자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도 없는 숫자에요. 게다가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서..
성시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단히 중요한 이슈라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되겠지만 전체의 선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면 안 되는 것 같다”며 “그러니까 지금 전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너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서 다같이 한 가지 행동을 하자가 대단히 큰 주류의 의견이다. 그런데 말 잘 듣는 국민이 되는 건 그렇게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싫다, 저런 애들, 왜 저러는 거야 말 좀 듣지'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말을 듣는 게 그렇게 좋은 건 아니다. 컨트롤의 문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연구소에서 공부한 게 아니다. 이 바이러스가 뭔지, 무엇인지, 기사도 열심히 읽고 질본에서 열심히 얘기해주시지만 백신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부작용이 있고 어떤 효과가..
성시경이 백종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새내기들이 세계인의 최애 한식 메뉴 중 하나인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백종원은 쌀이 빵보다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백종원은 “나도 다이어트 진짜 자주 한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밥을 아예 안 먹는 것보다 적당히 먹으면서 하는 게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빵보다 쌀이 다이어트 음식 아니냐.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살찐 사람이 별로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백종원의 몸을 보고 “네”라고 황당해 했다. 성시경의 반응에 당황한 백종원은 “식습관이 바뀌어서 그랬다. 우리가 빵을 먹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성시경은 백종원에게 “본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