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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신천지 남자친구에 의해 감염된 확진 직원과 접촉한 A직원이 오늘 회사에 떡하니 출근해서 삼성전자 오전에 난리가 났답니다~에휴 그래서 오늘 정상근무하려던 계획 틀어지고 직원 전원 귀가조치했다며 집에 가고 있는 중이라는 지인 전화를 받았네요.. 밀접 접촉자면 자가 격리 상태이고 이미 보건 당국에서 조처가 들어갔을텐데 출근하는 배짱은 뭔지~ 신천지인지? 체제 전복 꿈꾸는 돌아이인지?! 알 수가 없네요!!
SK하이닉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 접촉자가 발생해 경기도 이천 사업장 건물을 폐쇄했다. 19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주 입사한 신입직원 중 한 명이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과 밀접접촉자로 구분돼 보건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회사 지침대로 교육을 함께 받던 신입 직원 28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교육장인 유니버시티 건물(SKHU)을 현재 폐쇄했다. SKHU 건물 1층 병원 또한 방역 및 폐쇄가 이뤄졌다. 다만 교육생들은 실제 공장 내부에는 출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돼 공장까지 폐쇄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SK 하이닉스는 "교육생은 한 반에 30여명인데 선제적 조치를 위해 280여명 모두 자가 격리 지침을 내렸다"며 "이천 공장 가동에..
2007년에 미쓰비시 중공업이 만들기 시작해 2008년에 러시아 회사에 납품한 컨테이너 선박인데 2013년 즉, 운용한지 딸랑 5년만에 배가 두동강나면서 일본 조선업계 신뢰도를 바닥까지 떨어트린 장본인임 2013년 사고 당시 배 보험료만 3~4천억원이 책정됬고 화물 보험료도 600억이나 책정되어 미국 보험사들이 미쓰비시에 줄소송을 검 그리고 이때 같이 만들어진 동일한 선박이 있었는데 긴급 운용정지 당하고 일본에 선체 종합점검, 선체보강 서비스하러 보내짐 물론, 비용은 일본정부랑 미쓰비시가 공동 부담 그러면서 남의 나라 조선업엔 태클 죤나게 검 참고로 중국산 선박들도 두동강까진 나지않았음
가뜩이나 외국자본이 탈출한 명분을 찾고 있는 상황인데... 공장들, 건물들 팔고 동남아 갈 회사들 많을겁니다. LG도 현금확보를 명분으로 이번에 베이징 쌍둥이 빌딩 팔았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LNG선 제작은 전세계 물량의 80% 차지 독보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솔직히 제가 연돈 사장님이었으면 가격 15000 원으로 올렸을꺼 같습니다. 서울에서 돈까스 먹다보면 연돈보다 못한 가게들이 14000원 15000원 받는 곳 수두룩한데 말이죠... -_-;;; 항상 논란이 되고 말나오는 줄서기, 알바, 추첨 등등도.. 사실 가격만 올리면 다 해결될 문제죠. 금수저로 태어나, 돈에 관심없이 취미로 장사하는 분도 아니고.. 이런 상황속에서도.. 꿋꿋하게 가격 9000원으로만 하시는거 보면.. ( 물론 이것도 2000원 올린거라지만 여전히 싸죠.. ㄷㄷ )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_-;;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37)가 지난달 극비리에 결혼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김 전무는 지난달 초 유럽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을 비롯 한화그룹 오너가가 최대한 사생활 노출을 자제해 온 만큼, 이날 결혼식도 양가 가족, 친지 등 극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신부 정 모씨는 명문대 출신으로 김 전무와는 2010년 한화그룹 입사 동기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듬해 정씨는 한화를 사직했으나 두 사람은 이후에도 9년여간 연인 관계를 지속해왔다. 때문에 한화그룹 안팎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한편, 다음달 한화그룹 임원인사를 앞두고 김 전무의 부사장 승진 여부에도..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으로 HDC그룹이 확정되면서 13년 이상 지켜온 '날개' 모양의 마크도 교체될 예정이다. 13일 HDC그룹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12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직후 실무진을 불러 새로운 브랜드 제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2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창립 60년을 맞아 '윙(날개)'을 형상화한 그룹 통합 CI를 도입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 로고도 통합 CI로 바뀌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통합 CI 소유권을 가진 금호산업과 상표권 계약을 맺고 매년 계약을 갱신해왔다. 상표권 사용료는 월별 연결매출액의 0.2%로, 월 단위로 사용료를 지급했다. 아시아나는 올해 4월에도 금호산업과 상표사용 계약을 체결해 사용기한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올해 상..
한 때 두산그룹 유동성위기의 진원지였던 두산건설의 돈가뭄은 아직도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다소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여전히 거액의 적자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내는데도 빠듯한 실정이다. 두산건설의 유동성 부족이 다시 그룹을 뒤흔들 수 있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데이터뉴스 분석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 상반기 매출 7673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6.8%, 3.3%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상반기 3.8%보다 0.1%p 떨어진 3.7%로 집계됐다.그러나 당기순이익에서 115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여전히 적자경영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두산건설은 구조조정과 유상증자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양이 직접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 양의 외모도 돋보였지만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이 양이 셀카를 찍은 휴대폰이었다. 이 양은 삼성의 갤럭시가 아닌 애플의 아이폰으로 친구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이재용 자녀들이 아이폰을 쓰면 웃기겠다’라던 누리꾼들의 우스갯소리가 현실이었던 것. 이원주 양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피지기를 위해 쓰나보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휴대폰이 과연 하나일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