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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애널리스트 - 특히 블랙핑크는 모든 것이 '역대급', 2분기에는 블랙핑크의 음반 및 음원, 글로벌 투어 등이 반영되면서 2년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영업이익을 낼 것 - 블랙핑크는 2018년 첫 앨범으로 23만 장을 판매했는데 2019년에는 2개의 앨범을 내 모두 60만 장 판매 예상 - 6월까지 확정된 블랙핑크의 글로벌 투어만 27회로 이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의 연간 기타지역 콘서트 횟수인 19회보다 많으며 하반기에도 컴백 및 투어 일정들이 추가될 것 전제: 국세청 특별세무조사가 회사의 근간을 흔들 정도로 끝나지 않아야 기대할 수 있음. (참고로 이기훈은 지난 3월에만 하더라도 블랙핑크에 대해서 "동남아 지역의 유튜브 단가가 북미보다 낮다", "블..
워싱턴 주립대학교 졸업 아마존 입사하게 된 이유 - 아마존 본사가 시애틀에 있는데, 여기서 가장 큰 학교가 워싱턴 주립대학교 아마존이 이 학교에 지원도 많이하고, 여기서 졸업한 학생들 자주 채용하는데 그때 잘 맞물려서 채용된 것 같음 연봉 - 26살에 대학교만 졸업한 것치고는 엄청 만족스러움, 한국으로 치면 SK 반도체, 삼성같음 물가 고려 하면 업종 - 아마존 고라는 무인 가게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음 복지 - 아마존 복지 안 좋은거 팩트임, 아마존 모토 자체가 "직원들에게 쓸 돈을 고객에게 쓰자"임 무조건 고객, 고객, 고객 밖에 없는 회사가 아마존, 구글이나 페이스북은 아침, 점심, 저녁 다 회사에서 뷔페로 다 준비해주는데 아마존은 그런거 없음 자기가 직접 사먹어야함 , 근데 자기가 생각하기..
G20 정상회의 때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머물던 신라호텔에서 정전됐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당시 경호에 비상이 걸렸고 중국 측은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 최고급 호텔의 국제적 '망신'이다. 특히, 호텔 측은 처음에는 정전사실을 부인하다가 뒤늦게 인정함으로써 스스로 '신뢰'마저 떨어뜨렸다. 24일 KBS보도에 따르면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린 지난달 11일 밤 9시 40분부터 6분 동안 신라호텔 20층에서 22층까지 3개 층의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겼다. 당시 해당 층에는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묵고 있었다. 객실 안에서는 중국 경호원들이 집결했고, 한국 경호처에도 비상이 걸리는 등 긴박한 순간이 연출됐다. 중국은 한국의 최고급 호텔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신라호텔 ..
국내 의료기기 생산 업체 중에 메디슨이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초음파 쪽에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회사 입니다. 처음에는 벤쳐로 시작하다가 제법 인지도가 올라가서 승승장구 하다가... 어느 순간 부도나서 삼성이 합병해 버렸죠. 그래도, 그 동안에 쌓아놓은 인지도가 있어서 당장 메디슨이라는 브랜드를 버리지 않고 삼성 메디슨이라는 브랜드로 불렸죠. 요 며칠 전에 초음파 기기 업자랑 이야기 하는데... 메디슨이라는 명칭은 때버리고, 그냥 삼성 로고와 브랜드만 쓴다고 하더군요. 얼마 안 되었다고... 즉, 재드래곤 지시라는 말이죠. 아마 이번 정권 지나가기만 기다릴 겁니다. 의료 민영화 할 기회만 엿보면서...
진짜 양아치가 주머니에 큰돈이 들어오니 온갖 패악질은 다 하고 다닌 모양이구만요..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썩은것들 도려낼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랄뿐 입니다..
너무 환타지 스러워서 저게 실존인물인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특히 카톡이 압권.. 딱 싸이코라는말이 잘 어울리죠 영화의 마지막은 악역의 처절한파멸인데..제발 그랬으면합니다
택시들 횡포가 워낙 심하긴 한데... 일단 카풀같은 경우 사고 발생시, 비영업 차량이기 때문에 보험으로 책임보험 외의 동승자에 대한 처리가 불가능하군요. 대부분 보험사 약관에 그리 나와있고, 만약 이부분은 추가하려면 대략 80정도 나오는 사람이 120정도 보험료가 나옴... 그거 감안하고 카풀 할 사람들은 신청해야할듯...
생산직은 하루가 멀다하고 사람들이 나가고 인력 충원하기가 힘들다. 나가는 이유는 뻔하다. 반대로 사무직은 철밥통이라서 사람이 안나간다. 그래서 자리는 한정되어있고 사람이 안나가니 뽑질 않는다. 애초에 중소기업에서 사무직은 많이 필요가 없다. 1.고졸보다 대졸이 5배 이상 많은 이상한 사회 시스템. 정작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대부분 고학력자가 아니라 생산직에서 일할 성실한 사람! 2.같은 회사 구인공고를 보면 사무직(요구조건 토익700이상등등~) 모집에는 000명지원 생산직(요구조건 성실함) 모집에는 0지원 이거 참 골 때린다. 3.이같은 원인은 생산직에 대한 천시와 근무조건등이 이닐까 싶다. 내가 생각인데 최소한 생산직들이 사무직보다 1.5배는 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고용의 대다수를 중소기업, 그 중에서도 제조업이 대다수를 차지한다는 건 여러분들도 잘 아실겁니다. 중소기업의 임금 조건은 업체 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략 이런 식입니다. 최저임금×209. 상여 400%. 매 달 지급되는 만근, 통근수당 5만원 정도. 최저임금 때문에 말이 많지만 불과 3년 전 까지만 해도 최저임금은 5580원 이었죠. 이 기준으로 계산하면 하루8시간씩 정시 출퇴근 한다는 가정하에 한달 받는 돈이 수당까지 합쳐서 120만원 정도. 실수령액은 110만원도 안되는 거였습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상여 400%가 있으니 1800만원이 조금 안되는 거였죠. 보시다시피 저 임금으로는 생활 하기가 여의치 않다 보니잔업이나 주말 특근을 하게 됩니다. 주 중에 하루 3시간 반 씩 4회. 아침 8시까지 출..
계약 조건이 이거 아시아나가 대놓고 공급 못한다는걸 알고 계약한 수준이네요 갑의 힘으로 밀어붙이지 않으면 성립 못할 정도의 계약 애초부터 아시아나 캐파를 감당할 수 없는 회사한테 밀어붙인 계약 조건이 국제선에서 15분 이상 지연시 취급수수료 100%를 아시아나는 샤프도앤코에 안줘도 OK 30분 이상 지연되면 음식값 50% 지급하지 않아도 됌 애초부터 인천에서 LCC나 단거리 노선에 샌드위치 납품하던 샤프도앤코 케파상 아시아나 물량 정시 공급 자체가 불가능하니 삼구 나으리 기내식값 아끼려고 꽁수부리는게 딱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