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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아줌마가 부축 받고 크게 앓는 소리를 내면서 나오고 있더군요. 뭔일 났나 싶었습니다. 119 불렀다는 말도 얼핏 들었고 일단 상황을 잘 몰라서 지켜보고 있는데 잠시후 아들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라 우루루 남의 집에 몰려와서 뭐하는 거냐 내가 무릎이라도 꿇고 빌면 되냐(실제로 액션도 함) 우리 엄마 잘못한 거 맞다 그래도 내 엄마다 사과도 했는데 더이상 어쩌라는 거냐 등등 그 이후에도 계속 고래고래 소리지름 (물론 존댓말로 했습니다) 그러다 앰뷸런스가 왔고 저는 뒤쪽에 있었습니다. 아줌마 스타렉스 옆문으로 탑승했고 또다른 아들이 보호자 명목으로 탑승하려는데 구급대원이 여긴 대원석이고 보호자는 뒤로 타야된다 하니까 내려서 트렁크 쪽으로 오는데 아들 표정이 뭐랄까... 진짜 빌미 잡힐까봐..

해명글에 일부러 차를 안막았다고 했는데 광주로 모임가는 사람이 이중주차하고 가나? 이게 구라의 시작임. 차를 막고 안!빼!줄! 의도였는데 아니라고 하는 것. 해명을 하려면 니네 의도를 먼저 얘기하고 사과 할 것!
이재웅 쏘카 대표는 28일 검찰이 자신을 불구속 기소한 데 대해 "대통령은 법으로 금지되지 않은 것은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제도로 전환하고, 규제의 벽을 과감히 허물어 우리 인공지능(AI) 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시키겠다고 오늘 얘기했다"며 반발했다. 이재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오늘 검찰은 타다와 쏘카, 그리고 두 기업가를 불법 소지가 있다고 기소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그러면서 "(타다는) 우리나라에서 법에 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고, 경찰도 수사 후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고, 국토부도 1년 넘게 불법이니 하지 말라고 한 적 없는, 130만명이 넘는 이용자와 9천명에 이르는 드라이버를 고용하는 서비스이자 현실에서 AI 기술을 가장 많이 적..

보복 운전 혐의로 기소된 배우 최민수(57)가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민수는 항소에 대해서 “생각해보겠다”며 심경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형사8단독으로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혐의를 받고 있는 최민수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이 진행됐다. 앞서 검찰은 최민수에 징역 1년을 구형한 바 있다. 최민수는 검은색 재킷에 바지를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재판에 참석하기에 앞서 취재진에 “결과를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민수가 앞서 ‘욕설을 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살다보면, 사회생활에서 합리적이지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게 여성이면 더더욱 상대하기 어렵다. 여기까지만 하겠다”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최민..

임수향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분에서 절친과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는 집에 놀러 온 절친과 함께 공포 영화를 시청하며 스펙타클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을 방문하며 열정 가득한 댄스 시간을 즐겼다. 이 가운데 임수향이 방송에서 공개한 차량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그가 소유한 차량이 ‘포르쉐 마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차량의 가격은 평균적으로 약 7,500만원을 호가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수향 차량 너무 부럽다”, “임수향 진짜 비싼 것 끌고 다닌다”, “임수향 경력이 몇 년 찬데 저런 차 끌수도 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인 임수향은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

조국 후보자 부부는 QM3, 아반떼, SM6 차량 3대를 보유하고 있다. 2년전 신고 재산은 55억 부산에 있는 르노삼성차 2대 구입했네 ㅎ 부산사나이
휴가 시즌에 인천공항 이용하시는 분들께 팁이 되길 빕니다. 2019년 5월 24일 자로 다자녀가구 감면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다자녀라는 기준을 "각 지자체의 다자녀 기준에 따른다" 로 바꾼겁니다. 원래는 무조건 3자녀만 다자녀라고 했는데 이제는 지자체가 2자녀도 다자녀라고 인정을 하면 그 혜택을 주겠다는 겁니다. 서류도 많이 간소화가 되어서 (1) 다자녀 카드 (다둥이카드) 랑 (2) 차량 등록증만 있으면 됩니다. * 다른 사람 다둥이 카드만 들고 와서 할인 받으려는 얌체는 걸러내야 되니 차량 등록증으로 차번호를 체크.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 각 지자체의 다자녀 기준에 따른다." 이기 때문에.... 서울/ 경기/ 강원은 2자녀도 다자녀라서 인천공항 50%를 받는데 부산/ 인천/ 광주..

승차 공유서비스 ‘타다’에 소속된 기사가 손님의 몰.카.를 찍어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타다 운전기사들이 술 취한 여성 승객의 모습을 무단으로 촬영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개했다. 지난 3일 KBS 현직 타다 기사의 제보를 인용하여 타다 기사들의 성.희.롱 사건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제보자는 “타다 기사들이 카카오톡 대화방을 만들어 잠든 여성 승객을 찍은 사진을 올리는 행위를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보자가 공개한 증언에 따르면 차량 뒷좌석에 쓰러진 채 잠든 여성의 사진이 카카오톡 대화방에 올라왔다. 이어 단톡방에 사진을 올린 기사는 “손님이 안 일어나면 어떻게 하냐. 파출소 가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다른 기사들이 “바로 모텔로 갑시다”, “실루엣 진짜 너무 예쁘다” 등 성.희..

‘타다’의 운전기사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만취 여성 승객의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성희롱적 발언을 주고받아 파문이 일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해당 드라이버는 계약 해제 조처됐다”고 밝혔다. 타다는 2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최근 한 타다 드라이버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한 채팅방에서 특정 이용자에게 상처와 피해를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타다는 또 해당 사건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타다는 “앞으로 타다는 드라이버 대행사와의 협조 하에 드라이버 전원에 성 인지 교육을 강화한다”면서 “이번 일을 거울삼아 차별과 성희롱 없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자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