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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횡설수설 하네요.. 앵커 질문에 속시원히 답하는게 없음.. 뭔 말만하면 "여러분은 모르실겁니다,여러분은 모릅니다" 아 모르니까 알려달라는건데 흥분만 하고.뭐 하나 이해되는 답변이 없네요.. 앵커가 나름 질문을 날카롭게 하네요..왜 본인이랑 상관없는 1차,2차 뺑소니건 까지 사과를 요구하냐고 하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하다가 "좋습니다...버리겠습니다"...버리긴 뭘 버려...ㅋㅋ
제일 역겨운 것들은 역시 기레기들과 자칭언론사들이네요. 이 양반이야 그간 여러 사안들에서 편파적이라고 지적을 받아왔으니 이렇게 곤란한 상황에 처했는데도 고립무원으로 보이는 지경까지 이르게된게 한편으로는 당연타 싶습니다만... 엊그제 뉴스타파에 올라온 거간꾼을 끼고 조선일보의 직원들이 한짓을 비교해보자면.. 글쎄요... 전 손사장건보다 기레기들과 돈 가진 것들의 더럽게 끈끈한 유착이 생으로 까발려진 저 사안이 더 중요하고 언론의 보도로 더 많이 언급되어야한다고 보는데, 그 잘나신 참언론인들께서는 당최 관심들이 없으시네요.. 참 씁쓸하고 짜증나는 뉴스가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솔까 걍 판결은 판사맘이라, 완전 말도안대는 증거가 아닌이상, 결과에 의미부여해서 대충 때려맞추면 얼마던지 무죄도 유죄로 만들수 있는거라. 이건 이미 양승태가 행해온 일들이라서.양승태키즈면 충분히 자행할수 있는 일인듯.어차피 대법관 물건너 간거면 판사질 좀하다 전관예우로 꿀빨면서 변호사하면 되니까
본인 완벽 이미지때문에 말을 못하는 거 아닌가싶기도 워낙 깔끔 젠틀 청렴 정의로운 이미지에 갇혀 결국 못하고 진짜 별거 아닌건데 이미지때문에 말 못하는거 같아요 차 뺑소니도 모를리 없고 그냥 뭔가를 감추려고 황급히 달린듯한데 추측 1. 진짜 여자? 2. 집이 싫어서 드라이브 3. 대선과 관계있는 인물 만남
Jtbc에 2년간 용역계약.월 1천만원 무조건 보장.회사하고 이야기 끝냇으니 수락만하면 됨.용역내용등은 니가 원하는데로 하면 됨. 이건 사실상 니가 원하면 놀면서 조금만일한 흔적만 남기면 월 1천만원2년간 2억4천 무조건 보장해준다는건데이거야말로 개꿀이네요. 김웅이 이 좋은 제안을 거부하고 뭘 노리는지도이런 제안까지 손석희가 한 이유만큼궁금하네요.
뭔 약점을 잡혔길래 저래 호구짓을 당하지손석희, 폭행 논란 7일 후 ‘김 씨 회사에 투자’ 검토... '도대체 무슨 약점을 잡혔길래'저게 사실이던 아니던, 약점을 잡혔던 안잡혔던사람들이 그런 의심을 품게 만든것 그거 하나로도 손석희를 공격하는 쪽에서는 성공한거죠 ... 첨예한 진실 공방의 발단은 김 대표가 지난 13일 마포경찰서 산하 지구대에 손 사장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김 대표는 손 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술집에서 자신을 폭행했다며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다. 김 대표는 경찰에 손 사장이 얼굴, 어깨, 정강이 등을 수차례 때렸다고 진술하며 전치 3주의 상해 진단서를 제출했다. 김 대표는 당시 녹음한 듯한 음성파일과 파출소 앞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언론에 공개하..
손석희. 뭐 술 쳐먹고 음주운전하다가 사람 쳐죽인 것도 아니고. 고발자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해도, 젊은 처자와 동승하여 차타고 가다 접촉사고 난 정도라 그저 가십성 얘기로 넘길 수 있는 건데. '손석희' 니까 일이 커지는 거죠. 평소 혼자 깨끗한 척, 혼자 고상한 척은 다하면서, 모두까기 인형으로 훈계충 노릇해왔던 게. 진영을 불문하고 아니꼽고 피곤하게 봐왔던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렇게 온갖 ~척은 다 하던 인간이 뒤로는 뭔가 구린 냄새 나는 짓을 하고 다닌 게 뽀록 나니 웃기기도 하고. 그냥 같잖아 보이는거죠. 솔직히 이 참에 좀 크게 당해봤으면 싶군요. 지도 당해봐야 세상 무서운 줄 알고 겸손해지죠.
그 기자 말이 맞다면 식당 주인조차도 아무런 눈치도 못채는 사이에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거면 진짜 눈에 안보이는 핸드스피드로 은밀하게 줘팼다는 소리인데 바람에 파이터 ㅎㅎㅎ ... 주점 업주 A 씨는 인터뷰에서 ‘두 사람 사이에 소란스러운 적이 있었느냐’는 물음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2층 제일 안쪽에) 있는데 아예 안 보인다”며 “(손석희 대표이시가) 워낙 차분하신 분이고 그냥 항상 조용하게 드시고 가시는 분이다. (폭행 낌새) 그런 것도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평소에 페미나 빨고 있더니 일 나니까 남자들이 되게 신나게 욕하네요ㅋㅋ ... 김씨는 손석희 대표가 2017년 경기 과천의 한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를 냈을 당시 피해자들이 손 대표의 차량 내에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는 제보를 했다고 주장한 반면 손 대표 측은 이를 “명백한 허위”라고 부인했다. 김씨는 25일 자신이 서울 마포경찰서에 제출한 추가 진술서를 언론에 공개했다. 그는 진술서에서 “2017년 4월16일 손 대표가 과천의 한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현장을 이탈해 도주한 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라며 “사고 직후 피해자들에게 추적당해 4차로 도로변에 정차했고,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상황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당시 사고 피해자들은 조수석에 젊은 여성이 동석하고 있었다고 했다”고 덧붙였..
이력서는 내가 좀 어레인지해서 탐사기획국장에게 넘겨놨는데 본인이 아직 답은 못 구한 듯. 내가 13일부터 일주일간 휴가인데 그 이후에 가든 부든 아니면 또 뭐가 있든 답을 갖고 올 거외다. 아직은 공기가 좋으니 잘 지내시우. 날이 좋습니다. 회사 바깥 시위 때문에 갇혀있는 신세지만~^^;; 이력서를 하나 받아뒀으면 합니다. 당장 자리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 그리고 그 자리라는 것도 사실 아시는 것처럼 쉽지 않습니다. (중략) 암튼 그래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텐데(회사에 도움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누구에게든 설명을 하려면 뭔가 자료나 근거가 있어야지요. 저의 메일로 부탁합니다. 잘 받았소이다. ‘희망 고문’이 가장 안 좋은 건데 상황이 그렇게 됐지요. 그런데 인사 관련 일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