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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꽁지머리]: 똥파리들이 활용하는 '찢' 묻었다 이런 것들이 아주 정확히 일베 언어거든요. 제가 일베를 일주일간 매일 들어간 적이 있어요. 백분에 일베 토론회가 생겨서 섭외를 받았어요. 옥신각신하다 결국 토론회는 안나가게 되었지만 사전준비 하느라 매일 일베를 들어가면서 가장 주목한 것이 소외된 사람들의 언어들이었어요. 말을 비틀어서 쾌감을 느껴요. 사회 밑바닥 층의 사람들이,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서 일베를 했는데, 뜻밖에도 그럴싸한 레벨을 가진 사람들도 일베로 확인이 되었어요. 여기서 우리들의 보편적 오해가 발생하는 거죠. 좋은 스펙을 갖고 있거나 인생 과정이 있으면 그런 사람은 열등감도 없고 이지러진 자아나 내면 세계가 없으리라 믿는데 아닌거야. 이정렬 판사쯤 되는 사람도 안에 극심하게 일그러져 일베적..
서갑원 전의원 전화 인터뷰 Q. “노무현 대통령이 박스떼기를 했다는 발언이 있다. 사실이냐?” A. “무슨 뜬금 없는 소리인지 모르겠다...노무현 후보는 조직에서도 가장 열세였다...사실을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발언이다.. 당시는(2002 민주당 대선경선) 대리접수하는 게 없었다.. 제도가 달랐다” 서갑원 전의원 노통 당시 수행하던 비서관 이엇습니다
야당 의원이 아니라 여당 의원이 이번 국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네요 ㅋㅋ 의원들 국감에서 이름 알리려고 부단히 노력하는데 박용진 의원의 파급력을 못 따라가네요
뉴스공장에서 그러던데... 혜경궁..김부선..정신병원..일베... 머가 끝난다는건지요? 김부선이랑 정신병원 빼곤 경찰이 할 수 있는게 없는것 같은데요.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오히려 더 커질것같은 예감만..
점이 없다는 건 직접 자진 증명도 하겠다는 분이라면 당연히 혜경궁 김씨 사건 처음 제기됐을 때 부인 데리고 경찰서 가서 휴대폰 로그 기록 검증하자고 나왔어야죠.오늘 하시는 행보를 보아하니 혜경궁김씨 건이 이재명 지사님 최고 약점인게 아닐까 하네요 점 이슈로 이슈 몰이하면 혜경궁 김씨 사건은 가려지겠네요. 과연 그렇게 될까요?
친문이 장악한 민주당에서 무슨 미련이 있어서 민주당에 계시나요? 대부분 민주 시민은 도지사님을 지지합니다 혜경궁 김씨 단순한 정치 표현을 무슨 살인마 처럼 몰아 가고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겠지만 만약 혜경궁김씨가 김혜경 여사님 본인이라고 해도 도지사님이 한 일도 아닌데 왜 도지사님이 욕먹어야 합니까? 사실 내 와이프가 혜경궁 김씨 였습니다 라고 양심고백하는게 더 웃긴일 입니다. 민주당 탈당을 선언하시고 정의당에 입당하세요 정의당 지지율이 민주당을 역전할수 있습니다 빠른 결단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경찰수사 내부 일을 알고 있을 정도면.. 관심도 없는데 발표도 안한 경찰수사 정보를 왜 알고 있나요? 난리났던 5-6월 달에는 언급도 안하더니.. 내일 이재명 뉴스공장 출연한다죠? 참 묘해요 묘해.. 이정렬과 이재명 충언 아니였으면.. 작전 어느정도 성과났을 듯..
동형이야 같은 동향이고 지난 대선때도 노골적으로 이재명 지지하는듯 보였고... 김어준은 근데 왜저럼?? 지난 대선때도 이재명과 손가혁들이 대선 경선 개판 만드는데 박빙이였으면 좋겠다.. 결선투표 갔으면 좋겠다 이러고 잘못된 네거티브 바로 잡아주지도 않고 기계적인 중립 지키는듯 보였지만 결선 투표 계속 운운하고 그런거 보면 이재명쪽에 가까운거같고 친목같은거 때문에 저러는거 같은데... 차라리 손절하는게 낫겟구만 그걸 못끊고 계속 가네요...
이용주: 정부가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들 이것저것 내놨는데 요즘 자영업자들 많이 만나고 다니던데 그분들이 대책덕분에 좀 나아졌다.이런 얘기 들어봤느냐? 백종원: 통계가 중요한데 아직 통계가 나오기엔 기간이 짧다. 하루 아침에 효과가 나타날게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정부가 자영업자들을 위해 신경써주는게 느껴집니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한국당의 인적 쇄신 칼자루를 넘겨 받은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뒷이야기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뒷담화의 포인트는 전 변호사의 파쇼적인 언행에 관한 것이다. 최근 종편채널 〈TV조선〉의 ‘강적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방송인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2일 팟캐스트 ‘정영진-최욱의 매불쇼’에서 전 변호사가 해당 프로그램 패널로서 보여준 폭력성을 신랄하게 폭로했다. 인신공격에 가까운 뒷담화를 쏟아낸 것을 보면, 함께 패널로 활동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음을 엿보게 한다. 그는 이날 “맞상대 패널 중에 군 출신으로 변호사라는 나이든 사람이 있었다”며 “그 사람은 거의 매주 방송할 때마다 일단 물병을 집어 던지고, 책상을 막 차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