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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정확히 확인된건 없습니다.다 허위사실임 김무성 홍준표: 웬수 김무성 친박 : 생각보다 사이좋음 최소한 홍준표보다는 좋음 박근혜랑 웬수였던게 문제지.이정현하고도 사이좋음 홍준표 친박 : 알다시피.. 김성태 : 김무성꺼 김무성 유승민 : 사이 좋음 차기 유승민 옹립썰도있음 번외 하태경 : 그냥 독고다이
뭐 백번 양보해서 안까더라도 황교익 그냥 맛 보러 여기저기 나오던 패널하다가 수요미식회 고정된 사람이지 백번 양보해서 까지 않는다고 쳐도 좋게 볼 이유라도 있나요? 뭐 일본에서 가져왔다느니 짤방으로 도는건 원래 커뮤니티에서 단체로 퍼가고 공감하니까 여태까지 한 말들 모아서 도는것 뿐이고 행실이나 말실수가 없는 편도 아니고, 치킨 떡볶이나 전현무 입맛에 대해 말하는거 보면 문제가 없진 않았고 그런 말들이 일반 가게에도 영향이 없진 않은데 사실 맛칼럼리스트는 그냥 뭐 맛집 가서 평가하는 사람이지 백종원이나 요리연구가나 요리사들처럼 그쪽에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주워담은 썰이나 옛날 사람이라 옛날에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푼다 정도지.... 그게 그리 신뢰가 있어보이지도 않던데 소믈리에도 아니고 ...
연설 초기 : 즈그나라 경제상황 자랑 - > 그러니까 우리 더 쌔졌다. 미국인들, 세계인들을 위할 것 칭찬 받은 나라 : 1. 북한과 한국 (남북평화) -> 연설 초기에 시간을 많이 들여서 칭찬 2. 인도 (경제발전), 사우디아라비아 (민주주의 발전), 이스라엘 (뭘로 칭찬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폴란드 (인도 사우디랑 비슷한 얘기였던거 같음) -> 베네수엘라 문제와 대비시켜서 한 두마디씩 올바른 예로 언급 까인 나라와 기구 : 1. 중동 나라들 특히 IS (테러문제), 이란 (핵문제) . (시리아는 내전문제 도와줄거라 언급만) 2. 중국 (무역 문제) 3. 국제형사재판소 (ICC,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 미국인 범죄정보 문제. -> 간섭말고 깝ㄴㄴ 우리가 알아서한다...
경제신문과 중앙 논조가 무지 약해졌음..ㅋㅋㅋ 지들 오너들까지 같이 갔는데 대차게 까기도 좀 뭐한가봄..ㅋ 지금 조선일보만 집단 히스테릭 발광중...
이번 리얼미터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여론조사에 긍정적 71.6% 부정적 22.1%로 나왔습니다. 저번 1차 판문점 남북정상회담때도 아마 비슷한 패턴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20%... 박근혜 탄핵 반대층도 20%였죠. 즉, 극우보수층을 빼고는 대부분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문재인 정부 북핵 정책 접근법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자한당이 정권 교체를 하려면 최소한 문재인 정부 북핵 정책에 대해서는 전향된 메세지를 보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죠. 근데 왜 자한당은 계속해서 20%의 극우 보수층을 위한 발언과 스탠스를 지속할까요? 자한당도 이런 여론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그런데도 기존의 스탠스를 고집하는 이유는 언젠간 남북관계가 어그러질것이라는 "굳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
평양공동선언 합의문 외에도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전문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공통된 인식으로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이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포괄적으로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무력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쌍방은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
1. 3당 당대표 +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회담 잡힘 2. 싫다 김영남 상임의장 만나겠다 3. 장관들과 함께 만나는 그 자리에 합석하는걸로 변경해 드리겠다 4. 싫다. 사람 너무 많아 산만하니 김영남 따로 만나겠다 5. 그건 안됩니다. 6. 그래 그럼 나도 안돼 (노쇼) 7. 이해찬 : 김정은아 나 김영남 좀. 8. 면담 성사 문프가 만든 남북 관계에서 한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당대표 셋이서 이게 진상 갑질 한 게 아니고 뭔가요. 민주당 비판하면 사람을 작전 세력으로 모는데 보통 사람들은 민주당이 자유당, 정의당보다는 나아서 지지하는거지 종교 믿는 것처럼 민주당을 지지하는 게 아닙니다. 민주당이나 이해찬이 잘못을 했으면 욕을 처먹어야죠. 대체 민주당을 비판하는 시민들에게 작전세력이니 갈리치기니 낙인 찍을..
손학규건 김종인이건 현실에선 영향력도 존재감도 없는 인간들이죠.. 근데 이런 인간들 특징이 뭐냐면 여의도에만 매몰되서 주변 기레기들 얘기만 들으니 자기가 뭔가 대단한 사람인줄 착각.. 예전에 어느 조사에서 기레기들이 차기 대통령감으로 손학규를 뽑았다는 얘기도 있었음.. 선민의식으로 가득찬 기레기들이 좋아라 해주고 여의도에만 매몰되어 있으니 큰 물줄기를 못봄.. 운동선수건 정치인이건 나이들면 누구나 폼 떨어지는데, 정치인들은 유독 그걸 모름..
강남발언요? 뭘 신기할것도없어요 원래 그런생각을 갖고 살아가시던분이에요. 우리랑 다른세계의 사람입니다. 뭔가 착각을하시나본데 이분이 문통 처럼 소외받은사람 생각하고 그쪽을 관심갖으며 사신분이 아니에요. 그리고 소득주도성장이 분배정책이라고 대단히 잘못알고있는데 이건 아주 가혹한 구조조정정책입니다. 도태되는 노동자,자영업자는 그냥 버스에서 강제로 내리게하고 함께 갈수있는 사람만 목적지로 가는정책이에요. 삶을 살아온것보면 소액주주운동으로 재벌개혁 어쩌고저쩌고 겉으로는 그럴듯하겠지만 명문가 금수저로 서민생활 민생경제와 접점없이 살아온분입니다. 능력역시 전혀 확인된바 없습니다. 장하성펀든지해서 말아먹고 불러주는곳은 안철수던 문재인이던 무조건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지금 보수고 진보고 교육부장관할 정도의 인사 중에정시 확대에 찬성하는 사람 보기 힘든데(보기 힘든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을걸요)인터넷 대세는 수시 옹호하면 죽일놈 되는 형세니까 무조건 욕먹게 되어 있어요. 이게 핵심이고 다른건 다 사소한 거임. 그리고 진보정권이니까 더 그렇죠. 보수정권때 수시 비중 60-70이상올릴 갈때 인터넷에서 논란이 거의 없었던 이유는 우익성향이 정시에 우호적이고진보성향은 수시에 옹호적이므로 진영논리가 작용한거에요. 좌우지간이 간극은 학벌주의가 만연한 한국에서 절대로 해소가 안되요. 교육문제는 학생들이나 관련 부모들에게만 해당되어 파급력이 큰게 아니니까 여론을 따를 게 아니고(아이가 졸업하면 다 잊어먹음) 국가 교육의 큰 계획을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