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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김여정 위임통치 기사 떳네요.. 와 ㄷㄷ 20일 국정원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권한을 위임 받아 통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인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날 국가정보원의 비공개 업무보고 받고 기자들과 만나 "김여정이 국정 전반에 있어서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하 의원은 "후계자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며 "김정은이 여전히 절대 권력이지만 과거에 비해서 권한을 이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이 참 가관입니다... 이미 이사람들은 계획하고 있었네요 이런 사람을 소신있다고 하고 중앙지검장 해줬으니 아베마리아 불렀다네요 ㅎㅎ 참... 누가 검찰을 개혁해야할까요 돈과 권력이 좋긴 좋나봅니다.
“야외에선 코로나 안 옮긴다”라고 했던 차명진, 몸소 야외에서도 감염된단 사실을 입증한 셈이 됐다. 국내 유명 정치인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첫 사례다. 미래통합당은 “차 전 의원은 이미 호적을 판 인사”라며 그와 거리 두기에 나섰다. 19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전날 경기 가평군 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후 확정 판정이 났다. 당시 차 전 의원은 코로나19 검사를 이유로 ‘세월호 막말’ 혐의 관련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불참했다. 차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는 “30분 넘게 줄 선 후 접수하려 했더니 광화문 집회 참가자는 가평군 보건소로 가라고 했다. 군 단위로 올라가면 혹시 얼굴 ..
보건위기 상황에서 보건전문가가 내린 판단을 법률 전문가인 판사가 뒤집은 결과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 대통령조차 혼선을 줄까봐 발언을 최대한 자제하고 전문가에게 전권을 위임한 사태속에서 판사가 정치질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준 상황입니다.
한 노인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올해 72세인 포르투갈 대통령입니다. 물에 빠진 관광객 2명을 구하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든 겁니다. 포르투칼 익스프레스·RTP 등 외신은 현지 시간 15일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포르투칼 대통령이 물에 빠진 관광객을 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르셀루 대통령은 당시 포르투갈 알가르브 한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카누가 뒤집어지면서 관광객 2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마르셀루 대통령은 물에 뛰어 들어 헤엄치기 시작했습니다. 물에 빠진 이들에게까지 다가선 마르셀루 대통령은 다른 수영 선수와 함께 관광객을 구조했습니다. 구조 후 마르셀루 대통령은 "관광객들은 카누가 뒤집어져 물을 먹은 상태였다"며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어 관광객을 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