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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박세리 부친은 뭘하면 빚이 100억일까요? 100억이면 하루에 100만원씩 써도 30년인데 또 문제가 박세리가 이걸 갚아줘도 증여세가 50억 인가 나온다고 그러고 아무리 박세리 재산이 많아도 능력 밖일것 같네요 참 부모가 자식 앞길 막는법도 여러가지네요 부친이고 뭐고 이런것 그냥 개인 책임으로 처리하게 해야지요 오히려 박세리가 부친을 고소할 지경같네요
한달 앞으로 다가온 네번째 반감기를 두고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과거 반감기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올초 승인된 비트코인 현물 ETF로 가상자산 거래 시장 자체가 이전과 180도 바뀌었기 때문이다. 블랙록, 피델리티 등 기존 가상자산 큰 손과는 체급이 다른 거대 운용사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해 막대한 거래량을 무기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미국 투자시장에서 연일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 5일 현물 ETF의 일 거래량은 100억달러(한화 약 13조3000억원)를 돌파해 상장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ETF 운용사 10곳의 총자산은 500억달러에 도달하는 데 50여일밖에 걸리지 않아 ETF 사상 최단 기록을 갱신했다. 블랙록은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를 통해..
시장에서는 일단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1월부터 거래를 시작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고,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 등장 이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피델리티 인베스먼트 등을 통해 순유입된 금액은 73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월가의 대표 강세론자로 꼽히는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8만2천달러에 도달하고 올해 말까지 15만 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새로운 현물 비트코인 ETF에 따른 수요 개선과 반감기에 의한 공급 축소, 우리가 예상하는 통화정책 완화가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와이즈애셋매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해도 팔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던 ‘비트코인 큰손’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폭풍 랠리로 단 3일 만에 자산 1조원을 쌓아올렸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일러 회장의 재산은 비트코인 급등세에 힘입어 지난 3일 동안만 약 7억 달러(약 1조원) 증가했다. 마이클 세일러가 최대 주주로 지분 약 12%를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40% 가까이 급등했고, 마이클 세일러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 역시 무서운 속도로 치솟으면서 총재산이 지난주 22억 7000만 달러(약 3조 327억원)에서 이날 29억 6000만 달러(약 3조 9500억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MIT대 출신인 ..
오늘 저녁 원화기준 기존 8270만원이었던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8300만원을 찍먹하고 내려왔습니다. 이로서 한국인중에 비트코인 보유자는 모두 수익권입니다?! 그간 원화 가치가 상당히 떨어진걸 알 수 있고, 달러가 기준으로 전고점을 가려면 1만달러 가량 더 올라야 하므로 이 추세대로 계속 올라 달러가 전고점을 뚫는다고 가정하면 1억원을 넘기는 것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A은행에서는 본인 계좌를 통한 1원 인증이 단기간에 지속적으로 발생한 사례를 포착했다. 해당 이용자는 일주일이라는 기간 1원 계좌 인증을 통해 A은행으로부터 10만원을 빼 갔다. 무려 10만번의 계좌 인증을 시도한 셈이다. 이는 물리적인 시간상 불가능에 가까워서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A은행은 큰 피해 금액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해당 악용 방법이 온라인에 공유돼 리스크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1원 계좌인증 횟수 제한을 걸었다. 1원 계좌 인증이란 본인의 계좌를 통해 금융사로부터 1원을 받고 본인을 인증하는 비대면 실명인증 방식을 의미한다. 은행연합회의 비대면 실명인증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실명인증을 하기 위한 절차로는 △실명확인증표 △영상통화 △카드, 통장..
세계적인 거부이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결혼에 대한 인생 조언입니다. "결혼생활이 잘 지속되길 원한다면 기대치가 낮은 사람을 찾으세요" 다시말해서 이상적인 속성과 접근보다는 좀더 실용적인 접근방식의 조언인데요... 중요한것은 워렌 버핏은 두번 결혼했습니다....ㅎㅎㅎㅎ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이 지난해 41조원이 넘는 이자이익을 거뒀다. 조달비용이 늘었지만 대출이 증가하면서 '역대급' 이자이익을 거뒀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은행의 이자이익은 총 41조3878억원으로 전년보다 4.9%(1조9266억원) 증가했다.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5대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4조1023억원으로 전년보다 2.6% 늘었다. 역대 최고 수준이다. 5대 은행이 민생금융지원에 1조원가량(2월 캐시백 기준) 쓴 것을 감안하면 실제 이익규모는 더 크다. 이자이익은 은행별로 국민은행이 9조870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한은행 8조4027억원 △하나은행 7조9174억원 △농협은행 7조7616억원 △우리은행 7조4360억원 순이다. 우리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테라·루나 코인 사태의 핵심 당사자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경찰청은 23일 권 대표와 측근 한모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 당국에 검거돼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인물이 실제 권 대표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측에 지문 정보를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인물이 가지고 있던 신분증으로 나이와 국적, 이름을 확인했고, 사진 자료로도 권 대표와 동일한 인물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정확한 신분 확인을 위해 지문 정보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보통 은행이 망한다 그러면 위험자산에 투자해서 부실규모가 커져 망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SVB는 정 반대입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이 엄청난 돈을 풀어서 실리콘벨리에 엄청난 돈이 흘러들어왔는데 여기서 실리콘벨리 테크기업 특화은행인 SBV에 예금이 엄청나게 들어오게 됩니다. 예금이 거의 3배가 늘었다고 하죠 근데 SVB 는 여기서 대출을 늘리는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불리는 미국 국채에 투자를 합니다. + 모기지 채권도요 따라서 부실은 커녕 오히려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린거죠. 그것도 엄청나게.. 얼마나 늘렸냐면 자산규모에서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50~60%에 달한다고 하네요.. SVB 를 제외하면 미국 시중은행에서 채권비중이 40%를 넘는 곳이 한곳도 없다던데..엄청나게 채권을 사들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