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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1. 어느 지역이 고점대비 40% 떨어졌는데 사도 될까? -> 그걸 당신이 알고 있다면 전국민이 알고 있는거다. 40% 떨어진 가격이 경쟁력이 있었다면 당신이 알아차릴새도 이미 팔리고 없다. 2. 정부에서 미분양 아파트 다 매집하면 부동산 가격 안떨어지는거 아님? -> 갭투기로 이자 낭낭하게 내면서 다음 호구 기다리는 투기꾼들은 정부가 미분양 아파트 사서 푸는 그 날이 헬게이트 오픈이다. 미분양보다 호구 기다리는 갭투기 매물이 훨씬 많다. 3. 갭투기는 높은 전세가를 영양분으로 빨아먹고 생겨난다. 그래서 적어도 매매가의 70%정도로 전세가가 유지되야 전세끼고 매매가 가능한거다. 4. 전세매물이 넘쳐나면 매매가 방어력이 크게 떨어진다. 쉽게 말해 갭투기가 성립되기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5. 지금은 전세가 ..
https://v.daum.net/v/20230130161136458 신규 주택사업 전면 보류 미분양 물량이 1만 3445호 입주예정 물량이 3만 6000여호 현재 사업취소가 된 곳도 있고 분양이 지연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인구는 자꾸 빠져나가고 있으니 예견된 상황이었죠
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신혼부부에게 저금리로 주택자금을 빌려주고, 출산을 하면 이자 뿐 아니라 원금 일부까지 탕감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나 부위원장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론조사를 해보면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 남녀 모두 ‘결혼자금 부족’을 가장 많이 꼽는다”며 “청년들이 경제적 이유로 결혼과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가구에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더니 30.8%가 결혼 자금 부족을 꼽았다. 고용불안정(14.4%), 결혼상대 못 만남(13.4%), 결혼 필요성 못 느낌(12.3%), 출산양육부담(12%)가 뒤를 이었다. 나 부위원장은 “결혼 생활 초기 안정을 위해 주택..
반포 자이 10억 하락 글. 사실이예요. 아렇게 된 게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전세대출금 금리가 거의 8%에 육박한다는 거.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채권에 기초한다고 알고 있는데 앞으로 전세자금 대출 금리는 상단이 열려 있는 상태. 헬리오시티 계약 건을 보면 거의가 월세 전세가 잘 안 보임. 그나마 강남권에 있는 집들은 월세라도 나가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더 싼곳으로 이사가려는지 나가겠다는 세입자만 있음 전세금이 빠진다는 건 그 많은 갭투자가 쫄딱 망했다는 뜻.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서두 변화의 길목에 우리가 서 있는 거 같아요. 10년 전 하우스푸어 시기보다 더 싸한. 그 때는 금액이나 얼마 안 되었지 지금은 대출했다 하면 몇 억은 기본이니... 각자도생의 시간입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역대 최고가로 아파트를 매수했다가 7억원 손해를 보고 매도한 중국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고가에 산 사람이 1년 4개월 만에 7억원 손해를 감내하고 매도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아트윈푸르지오 전용 106.78㎡(39층)가 9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 15억9500만원보다 6억9500만원이 하락한 금액이다. 같은 평형의 호가는 11억∼17억원대에 형성돼 있는데, 최저 호가와 비교해도 2억원이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 집을 매도한 A씨는 30대 초반의 중국인으로 주소지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이다. A씨는 지난해 7월 대리인을 통해 15억9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올해 4월 보증금 1억원, 월..
진정 기미를 보이는가 싶던 원/달러 환율이 14일 수직 폭등, 1,390원도 돌파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다음주 미연준의 공격적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되면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심화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1,400원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3원 급등한 1,390.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30일(종가 기준 1,391.5원) 이후 13년 6개월만에 최고치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4원 폭등한 1,393.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 37분께 1,395.5원까지 치솟으며 이러다가 1,400원도 돌파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키우다가 가까스로 1,390원선에서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 시장에서는 미연..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열풍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 투자 성공으로 잠실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카카오TV ‘개미는 뚠뚠’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는 비정상회담 멤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비트코인 100만원 안될 때 사서 잠실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30일 기준 비트코인은 업비트 거래소 기준 71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욤 패트리가 100만원일 때 비트코인을 구매했어도 무려 71배가 뛴 셈. 기욤 패트리는 “4년 전부터 비트코인을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프로게이머를 은퇴하면 보통 포커를 한다. 그런데 포커를 하면 현금을 들고 다녀야하는데 해외 이동시 금액 제한에 불편했다”고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방송 당시 ..
- 올해 서울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 세액 약 2조8,000억 원 중 절반 이상은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에 고지 -> 세액 증가율은 금천구가 가장 컸음 - 올해 강남3구의 종부세액은 1조4,681억 원으로 서울 전체(2조7,766억 원)의 52.9% -> 강남3구의 고지 인원(22만6,000명)을 감안하면 1인당 평균 고지 세액은 649만6,000원 수준 - 지역별로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가 고지 인원(9만2,000명)과 세액(8,383억 원) 모두 가장 많았다. -> 서초구는 6만5,000명에 3,950억 원, 송파구는 6만9,000명에 2,348억 원 -> 용산구(2만1,000명·1,913억 원) △마포구(2만1,000명·1,023억 원) △성동구(1만7,000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