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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 분양권 거래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단타족들의 투자처로 급부상 -> 전매가 가능한 신축 오피스텔 분양권 뿐만 아니라 구축 오피스텔도 투기 대상 -> 전셋값 상승으로 500만~1000만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자금 여력이 없는 대학생들까지 뛰어들고 있다 -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 89가구 모집에 12만5919명이 청약 -> 분양가가 16억~22억원에 달하는 고가 단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청약자가 대거 몰린 것 - 전국에서 미분양 주택이 가장 많은 대구에서도 최근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이 평균 677대 1을 기록 - 오피스텔 투기 열풍은 신축 뿐만아니라 구축에서도 마찬가지 -> 원룸 오피스텔 전셋값이 매맷값을 역전하다보니 500만원, 1000만원 가지고 오피스텔을 사 놓겠다는 투자자가 늘..
- 최근 경기 남부권 일대 아파트값이 가파른 상승세 -> 서울 집값에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강남과 인접한 경기 남부권 일대의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 -> 교통망 확충 등 경기 남부권 일대에 예정된 교통 호재 역시 이 같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모습 - 올해 1~8월 서울 거주자의 타 지역 아파트 매입 건수(4만3785건) 중 약 60%(2만6272건)가 경기 지역 -> 용인시 1736건와 수원시 1560건, 평택시 1162건, 광명시 858건, 화성시 813건 등 남부권 지역 일대의 비율이 두드러짐 - 강남 일대의 높은 매매가와 전세난 심화로 수요자들이 경기 등 타 지역으로 대거 밀려나면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남부권 일대에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사상 첫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FT)가 출범하자 사상최고치(6만7000 달러)를 경신하는 등 랠리했으나 지난 주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8% 정도 급락해 한 때 6만 달러를 하회했었다. 그러나 전일(24일) 저가 매수가 유입됨에 따라 6만1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오늘은 특별한 재료 없이 강보합세를 보이며 6만1000달러 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대표적 밈 코인인 시바 이누 코인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시바 이누 코인은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2.54% 급등한 0.000037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수 시간 전 시바 이누 코인은 0.00004432달러까지 올라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코인은 지난해 출시된 코인이다. 이 코인이 갑자기..
반포주공 42평이 63억에 거래되었다는 소문이 있네요 ㄷㄷ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 곳은 없고 소문입니다.. ) 와...... 저 금액에 거래가 된다고??? 하면서 찾아보니.. 네.... 이미 호가는 63억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날아가고 있네요.... 그런데 자세히보면 평수가 2개에요. 즉, 42평짜리가 재건축되면서 1+1(34+34 평)으로 받는거니... 42평이 63억이 되었다기보단 34평 2개를 63억에 샀다고 보는게 맞네요.... 아 그러면 그렇지... 강제로 납득을 하고 있습니다.. ㅡㅡ;;; 그런데 여긴 이미 이주가 다 끝난 상태라 전세낀것도 아니고 오로지 현금으로만 산건데... 진짜 수익성 부동산도 아니고 엉덩이 깔고 살 아파트에 60억 넘게 내고 들어간다는게 진짜 대단하단 생각이... 아, ..
이혼을 하면서 재산을 분할할 때 부동산과 금융재산 뿐 아니라 국민연금도 분할대상에 포함된다. 분할연금은 과거 배우자의 노령연금 중 혼인 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을 나눠 지급받는 것이다. 분할연금 신청자는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고령화와 기대수명 연장 등으로 황혼이혼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분할연금을 신청해서 받는 수령자는 2021년 6월 현재 4만845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0년 4632명에 비해 10년 사이에 1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분할연금은 혼인기간이 5년 이상인 사람이 이혼했을 때 일정요건을 충족하면 전 배우자의 노령연금을 분할해 일정액을 받도록 한 연금제도다. 1999년 도입된 이 제도에 따라 분할연금 수급자는 2014년 1만1900명으로 1만명을..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2001년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반등,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등을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시장의 위기와 거품 붕괴 및 회복을 정확히 전망해 ‘한국의 닥터둠(doom·파멸)’으로 알려진 그는 최근 반복해서 시장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 공급망 문제에 따른 세계적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지금 상황에 대해 김 교수는 “부채에 의한 성장이 한계에 도달했다. 내 평생 못 본 폭락이 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부채와 자산 가격에 낀 거품이 너무 커져 붕괴 조짐이 보인다는 뜻이다. 그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뜻하는 ‘버핏 지수’가 현재 약 330%로 2000년 이후 평균..
- 지난달 경기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억5430만원으로 1년 전보다 31.38% 상승 -> 전국 시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 서울(27.17%)과 인천(21.94%) 등 다른 수도권에 비해서도 많이 올랐다. - 3.3㎡(평)당 전셋값도 많이 상승 -> 경기도의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7월 3.3㎡당 1048만원을 기록한 후 지난달 1369만원으로 1년 만에 300만원 넘게 올랐다. -> 최근 1년간 증가폭이 4배로 커진 것 - 3.3㎡당 가격이 1000만원을 넘어서는 도시도 절반을 넘어섰다. -> 작년 7월 전에는 수원·성남·고양 등 총 12곳 -> 최근 1년간 화성(2020년 9월), 남양주(2020년 10월), 김포(2021년 2월), 의정부(3월), 경기도 광주(5월), 시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 "누적된 금융불균형을 완화해야 한다는 필요성 때문에 첫발을 뗀 것"이라고 말해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후 가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추가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재는 그러면서 "금융불균형이라는 게 이번 조치 하나로 해소되는 건 당연히 아니다"며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여, 추가 금리인상 방침을 거듭 분명히 했다. 이어 "0.25%포인트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여전히 금리 수준은 완화적"이라며 "실질금리는 여전히 큰 폭의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고, 실물경기에 제약을 주는 수준은 아닌 데다 중립금리보다도 기준금리는 여전히 낮다"고 강조, 금리인상 여력이 넉넉..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잠정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805조9,000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말에 비해 168조6,000억 원(10.3%) 불어났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액 기준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컸다. 가계신용은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사에서 빌린 돈(가계부채)과 신용카드 할부액(판매신용) 등을 합친 금액이다. 가계빚이 늘어나는 속도도 가팔랐다. 가계신용 대부분(94.4%)을 차지하는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 포함)과 판매신용 모두 분기 기준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가계대출은 2분기 1,705조3,000억 원으로 1년 새 159조2,000억 원(10.3%) 불었다. 올해 3월 말과 비교하면 석 달 만..
은행이 앞다투어 대출을 금지 했죠?? 이건 그냥 서막일 뿐입니다 조만간 1금융,2금융권은 모두 대출을 막을것이고 11월 되면 다시 내년 11월까지 1년 더 연장할지도 몰라요 3금융도 어쩌면 대출 막힐듯 거리두가도 2주마다 계속 연장하는거 처럼 대출 금지도 앞으로 2년 3년 길게는 10년 이상도 갈지도 몰라요 그러면 집을 살수 있는 수요를 0으로 만들어 버리는거라 필연적으로 폭락이 옵니다 GME 사태 아시죠?? 매수 버튼 삭제 한거?? 그렇게 되서 1/10 토막 1/20토막 나게 되요 말그대로 2030대 영끌러들은 사면초과 상황인거죠 손절도 못하고 거래가 없으니 돈 삭제되는거 눈으로만 보고 있어야 하는데요 ㅋㅋ 영끌해서 겁없이 집 산분들 무주택자들 한테 거지니 뭐니 무시하고 비아냥 하고 인신공곡 하시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