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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된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에선 1억원의 투자금으로 실전 투자를 벌이는 ‘주식투자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을 앞두고 ‘한국의 워렌버핏’ 존리 대표, 경제해설가 김동환, 이현이, 김보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보성은 “주식은 의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2030 주린이를 대표했다. 존리는 “AI는 결국 인간이 만들었다”라며 “AI는 과거에 의존한다”라고 AI를 불신했다. 김동환은 “사람의 뇌는 주식투자에 실패하게 되어있다. 존리 대표님처럼 내공이 있는 사람들은 통제할 수 있으나, 펀드매니저도 감정컨트롤이 쉽지 않다”라고 AI를 신뢰했다. 특히 존리는 “20대, 30대는 무조건 주식해야한다. 100에서 자기 나이를 뺀 수치로 주식 비중을 둬야한다”라고 말했..
주식 : 총 41.9% - 해외 주식 : 25.1% - 국내 주식 : 16.8% 채권 : 총 44.9% - 국내 채권 : 37.9% - 해외 채권 : 7.0% 대체 투자 : 13.2% 1. AAPL(애플)/20,243,704주/평가액2,327,216,000달러/지분율0.1168%/평단8.22달러 2. MSFT(마이크로소프트)/8,338,118주/평가액1,746,335,000달러/지분율0.1102%/평단76.59달러 3. AMZN(아마존)/488,461주/평가액1,550,400,000달러/지분율0.0975%/평단996.79달러 4. SPY/2,795,537주/평가액934,241,000달러/평단231.58달러 5. FB(페이스북)/2,999,985주/평가액770,456,000달러/지분율0.1053%/평단13..
- 지난해 7월 31일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됨과 동시에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은 혼란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 재산권을 앞세운 집주인과 계약갱신권을 내세운 세입자가 곳곳에서 충돌 -> 정부가 유권해석을 내리면 그 유권해석을 둘러싼 또 다른 논란이 이어졌다 - 가장 흔한 분쟁 사례는 집주인은 실거주를 하려 하는데 세입자가 퇴거를 거부하는 상황 -> 법무부 등은 유권해석을 통해 계약 갱신을 거절할 수 있는 권리를 `소유권을 가진 사람`만으로 한정 -> 예외를 제외하면 매매계약 후 아직 잔금을 치르지 않아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치지 않은 경우는 계약갱신거부권이 없다는 뜻 -> 집을 판 이전 집주인(현 소유권자)은 실거주할 사람이 아니기에 역시 거부권한이 없다 -> 매매계약을 맺고 잔금을 치르기까지 기간은 신구..
며칠 전 넷플릭스가 실적 발표를 한 후 10%넘게 떡상하면서 신고가를 썼습니다.약간 조정받아 조금 내려가긴 했습니다만 그 위세가 정말 대단합니다.디즈니플러스를 비롯 라이벌 업체들이 하나둘씩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실적이 떨어질거란 걱정들이 많았습니다만 자신만만하네요.주주들에게 보낸 레터를 보면 라이벌 업체들의 등장에 위협을 느끼기보단 '우리 사업모델이 대세가 되어 간다는 증거'로 해석해서 오히려 향후 더 멋진 미래가 올 거란 믿음이 가득합니다.전세계 가입자 수가 2억명이 넘어서 안정적인 현금확보가 가능한 수준으로 올라섰고, 특히 아시아쪽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는군요.특히 대한민국 대박...들으셨겠지만 올해엔 매주마다 신작 영화를 하나씩 투척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장밋빛 미래가 언제까지 ..
- 정부가 지난달 18일 대구와 울산, 부산 등 4개 광역시를 비롯한 총 36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 중도금 대출을 받기 위해 기존 보유 주택을 매각해야 하기 때문 -> 비규제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 것 - 금융당국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에서는 2주택자(분양권 포함)는 기존 주택을 2년 내 처분하는 조건으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3주택자는 대출이 아예 불가능 -> 중도금 대출 가능 여부는 중도금 은행 선정일에 따라 달라진다. -> 조정대상지역이 된 지난해 12월 18일까지 계약을 했더라도 시행사인 조합이 그 이전에 중도금 대출 신청을 완료해야 대출이 가능 - 금융당국은 중도금 대출 ..
이지영은 28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서 구독자 14만 기념 Q&A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통장 잔고를 보여달라는 구독자의 질문에 직접 국민은행 앱을 켜서 계좌에 있는 잔고를 일부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통장에만 돈을 두고 있지 않고 부동산도 갖고 있고 빌딩도 갖고 있고 주식도 갖고 있다. 이 계좌에만 돈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 아래로 내려온 적이 없다고도 언급했다. 공개된 계좌에는 약 130억원의 금액이 찍혀 있었다. 이외에도 그가 보유한 차가 10대 이상이라고 전하면서 람보르기니 우라칸, 아벤타도르s, 페라리 458, 맥라렌 650s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많이 내지 않느냐..
현재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요인은 코로나 19로 인해 미국의 양적완화, 그로 인한 유동성으로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왜 비트코인이냐? 하면 디지털 자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아무런 쓸데가 없는데 왜 가치가 있냐? 돈먹고 돈놀이 아니냐 라고 하시는분들. 금도 똑같습니다. 금이 무슨 부가가치를 창출하나요? 금 보관하고 이동시키고 채굴하는데 돈만 듭니다. 금이 창출하는 어떠한 부가가치도 없습니다. 금 투자도 투기인가요? 그런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미국 내에서도 기존 자본 시장으로 비트코인을 인정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계속해서 시도되고 있고, 헤지펀드들도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비트코인을 '투기' 라고 생각하기 전에 투기와 투자의 차이를 알..
- '8억5000만원.' 1년 전만 해도 서울 동북권의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인 일명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일대 84㎡(전용면적) 아파트을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 -> 현재 이 일대에서는 이 가격이 전세가가 돼버렸다. - 서울 노원구 중계동 '건영 3차' 아파트 84㎡는 이달 8일 8억5000만원에 전세 거래 -> 인근 '청구 3차' 84㎡ 역시 지난달 8억원에 전세 거래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이들 아파트의 전세가가 이처럼 뛴 것은 중계동 은행사거리 일대 학원가 바로 옆이어서 교육수요가 몰리고 있다 -> 계약갱신요구권제, 전·월세상한제 등 임대차2법 시행으로 전세 매물은 씨가 마른 탓 -> 이 같은 전세가는 지난해 이 일대 매매가에 육박 - 이러한 상승세는 강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