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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박항서 감독님 인간적으로 참 좋은 분이라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박감독님 재계약이 늦어지면서, 여러가지 돈만 밝힌다 등의 루머성 기사가 많아서 많이 아쉽더라고요, 상세한 내용은 계약관계나 이런부분에서 카더라식으로 밝히긴 힘들고, 일단, 전체 관계가 1.베트남축구협회 2.박항서 감독님 3.현지에 등록된 한국인 에이전트 이렇게, 3자가 모든 수익/매출을 쉐어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면, 박항서감독님이 베트남 현지광고 모델시 베트남축구협회 / 에이전트 / 박항서 감독이 계약된 비율에 따라 분배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때문에 실제로 현지에서 광고모델로 인지도가 높고, 높은 개런티가 형성되어 있지만 실제로 많은 광고를 진행하진 못하는거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분배된 박항서 감독님의 수익에서 외국인 PI..

폭스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그레미우와 28m 유로 + 옵션 12m 유로에 합의했다. 오는 수요일, 에베르통의 마지막 경기 후 메디컬 팀을 브라질로 보낸 뒤 계약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에베르통은 2009년 포르탈레자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가능성을 본 그레미우에서 임대로 영입한 뒤 2014년 완전이적했다. 당시 맨시티에서도 에베르통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적한지 얼마 되지 않아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전 후 계속 성장하며 지난 시즌 리그 두 자릿수 골까지 성공시켰다. 올 시즌도 29경기 10골로 두 자릿수 골에 성공했다. 그 상승세는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대표팀 최종명단 포함으로 이어졌다. 조별리그 볼리비아전에서 81분 교체투입된 그는 투입 4분만에 A매치 데뷔골을..
한국축구의 넘사벽 스트라이커이자 J리그의 황의조가 프랑스 보르도행이 임박했다고 프랑스 언론을 비롯하며 다양한 매체에서 보도 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오피셜은 뜨지 않은 상태! 축구팬들은 오피셜이 뜨기만을 바라고 있는데 설레발은 금물이다. 왜냐하면 과거 2009년 이근호 PSG사건을 돌아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근호는 당시 대구FC에서 네덜란드의 빌렘2와 협상하기 위해 네덜란드로 떠났는데 거기서 프랑스 에이전트가 "PSG에서 너를 원한다"고 설득하고 결국 프랑스로 옮겨 간다. PSG는 이적 시기 상 6개월간 뛸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잠시 텐마크행을 권유. 덴마크로 갔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J리그에서 6개월간 뛰기로 결정. 그곳이 주빌로 이와타다. PSG는 "주빌로에서 6개월동안 뛰고 있으면 이 후 꼭 영입하..

황의조 루머대로 유럽행 의지가 강했나 봐요 벤쿠버 좋은제의 거절 전북도 거절리그앙 포르투갈서도 벤쿠버나 전북보다 딸리는 제안왓는데 간거보면 심지어 에이전트가..크흠 황의조(27·감바 오사카)와 프랑스 리그1 ‘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4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1일(한국시각) ‘프랑스 풋볼’ 등 프랑스 매체에 따르면 보르도와 황의조의 현 소속팀인 오사카는 황의조의 이적에 합의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혜택을 받는 등 주가를 높인 황의조는 최근 A매치에서도 물오른 골 감각을 발휘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아왔다. 아직 보르도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강인은 오늘(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U-2O 월드컵 준우승 기념 격려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인물은 역시 이강인이었다. 특히 올 여름 발렌시아가 아닌 타구단에서 뛴다는 것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는데, 이강인은 “그것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없다. 다른 구단을 가든 (발렌시아에) 남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던 중 한 기자는 “발렌시아에서 설 자리가 없지 않느냐. 감독이 안 내보내 주지 않느냐. 그게 문제다. 더 많이 뛸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현재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경쟁력을 잃었다는 것을 단정짓고 한 질문이었다. 이에 이강인은 다소 불쾌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그건 아직 모른다. 아직 시즌 시작..

이건 대한체육회가 아니라 경찰에 신고접수할 사안이네요 연대책임 묻는다는데 임효준 별도 징계 처분 내리는지 아닌지 지켜보겠습니다 25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17일 진천선수촌에서 동반 암벽 등반 훈련을 했다. 이 훈련 도중 남자 에이스 임효준(23·고양시청)이 앞서 암벽을 오르던 황대헌(20·한국체대)의 바지를 벗겼다. 심한 모멸감을 느낀 황대헌은 코칭스태프에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알렸고, 장권옥 감독은 연맹에 보고했다. 황대헌은 진천선수촌 내 인권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여전히 심리적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황대헌의 소속사인 브라보앤뉴 측은 "당시 암벽 훈련 도중이라 손을 쓸 수가 없어 (하반신이) 무방비로 노출됐다. 거기다 여자 선수들도 함께 있..
1.임대 갈 가능성 무지 높음 2.많은 구단이 관심있지만 레반테 or 아약스 분위기 3.모빅클럽에서 이강인 완전이적 관심보음. 발렌시아:그래서 1000억 갖고옴?? (맨시티란 애기가 있는데 신뢰도가 높은 썰아님)
국대 뽑히면 안된다느니 하시는데 어차피 그자리에 백승호 이재성 있고 못한다 욕먹는 다 해도 김정민 보다 잘하는 황인범도 있어서 차출조차 안됩니다

광화문 거리를 빨갛게 물들이는 U-20 월드컵 광화문 광장 응원이 아쉽게도 실현되지 못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가 광화문광장에 불법 천막을 설치한 대한애국당의 태극기 모독단과의 충돌을 우려해 취소했기 때문이다. 축구협회가 광화문 광장 응원을 취소하면서 시민들의 비난 화살이 대한 애국당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경향신문은 대한축구협회가 1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하려 한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 응원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축구협회 측이 '안전 우려 때문에 거리 응원 계획을 취소한다'고 서울시에 알렸고 광화문광장 사용 신청도 취소했다. 16일 오전 1시로 예정된 한국-우크라이나 결승전 거리응원은 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광장 사용 허가권을 가진 서울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