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포츠 (344)
더가즈아
1.싸줄 5:5로 잘하고있다,못한다가 나뉨 교체에 관한 논쟁이 계속되는데 여론에 휘둘리지 않아서 좋다와 선수들 다 써봐라로 갈림 2.락싸 7:3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함 주로 fc코리아팬들과 이천수,송종국 등 유튜브 조회수로 돈빨려는 선수출신들 비판이 많음 fc코리아들 시어머니질에 부정적인 사람도 벤투옹호로 돌아서는편. 3.펨코 10:0으로 벤투 긍정 fc코리아들 비난하는 욕설이 많으며 축협,여론에 휘둘리지않는 감독을 원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비난한다며 축알못들 욕이 굉장히 많음 실제로 포텐글(베스트글)은 전부 다 벤투 옹호이며 전술실험이 계속되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더욱 극렬히 fc코리아들을 깜 특히 손흥민 파트너찾기 전술실험이 계속되는 와중에 손흥민 쉬라고 하는 사람들은 축알못을 넘어섰다며 맹비난중

필리페 쿠티뉴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고싶어한다. 필리페 쿠티뉴는 작년 1월 옵션까지 1억4200만 파운드에 리버풀에서 영입됐다. 하지만 쿠티뉴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발베르데에 의해 눈 밖에 난 상태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이적료로 9천만 유로를 책정했고 쿠티뉴와 연결 된 구단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망이다. 필리페 쿠티뉴는 왜 이렇게 됐을까요? 분명 리버풀에 있을 때만 해도 엄청 잘했는데 말이죠. 근데 맨유로 갈 것 같진 않고...(리버풀과 맨유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파리 생제르맹으로 가려나요? 그러고보면 파리 생제르맹 얘네들은 ffp 그냥 무시하는군요. 매년 돈 질러대는 거 보면...
류현진 선수 던지는 모습 TV로 보면 별로 위력적으로 보이지 않죠. 그런데 난다 긴다 하는 메이져리그 타자들이 줄줄이 나가 떨어집니다. 희안하다, 랜디존슨 같은 애들이야 공위력이 화면을 뚫고 나올 정도로 체감이 되니 이해 가지만 (불쌍한 비둘기 찡을 위해 묵념을) 저런 설렁설렁 공에 왜 다들 헛방망이 질을 할까? 그래서 얼마전 현역 지도자로 계시는 분께 여쭤 봤습니다. '도대체 류현진 선수 공을 왜 저렇게 어려워 하나?' 그때 들은 대답 이었습니다. 1. 타격은 첫째도 타이밍, 둘째도 타이밍. 속도는 투구의 한 요소일 뿐이다. 예를들면 채프먼이 170KM로 공을 뿌리면 투수 손에서 떠난 공이 포수 미트 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0.32초입니다. 포수 미트 까지 그 시간이니 타자 앞을 지나는 시간은 더 빠르겠..
“들어봐, 축구선수들이 도핑을 한다는건 정말, 매우 흔한 거야”, “사실을 말하자면, 축구는 매우 dirty하다는 거지” 한때 스타선수들의 약물 설계자였던 Angel ‘Memo’ Hernandez의 별로 특별치 않다는 듯한 말이다. 플로리다에서 내게 전화통화를 하고있는 Hernande는 현재 복싱코치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90년대 중반부터 약 10년동안 그는, 검출되지 않는 super-stimulants와 널리 알려진 스포츠스타들의 약물 advisor로 활동한, 불법 약물 설계의 선두에서 있었던 인물이다. 그가 약물디자인을 해주었던, 3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메리언 존스가 구속된 2005년 FBI의 도핑 수사를 끝으로 Hernandez의 불법활동은 끝을 맞았으며, 기소를 면재해 주는 조건으로 그는 주..
[프리미어리그] 요시다 마야 (DF) 리그 17경기 1도움, 리그컵 3경기 , 유로파리그 6경기 오카자키 신지 (FW) 리그 21경기 1도움 , 리그컵 3경기 무토 요시노리 (FW) 리그 17경기 1골 , 리그컵 1경기 [분데스리가] 오사코 유야 (FW) 리그 20경기 3골 2도움 , 리그 컵 2경기 2골 하라구치 겐키 (LW) 리그 27경기 3도움 , 리그컵 1경기 아사노 타쿠마 (FW) 리그 13경기 , 리그컵 2경기 1골 구보 유야 (FW) 리그 22경기 1골 , 리그컵 1경기 하세베 마코토 (MF) 리그 27경기, 유로파 14경기 , 리그컵 1경기 , 슈퍼컵 1경기 [라리가] 시바사키 가쿠 (MF) 리그 6경기 , 리그컵 2경기 타카시 이누이 (MF) 리그 12경기 2골 [리게앙] 쇼지 겐 (DF..
KCC의 하승진(34)이 은퇴를 발표했다. 하승진은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2019년 5월 FA1차 협상 기간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길게 느껴졌던 보름”이라며 “은퇴를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팀이 협상테이블에서 재계약 의사가없으니 자유계약 시장으로 나가보라고 힘들게 얘기를 꺼냈다”며 “찰나의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다. ‘보상선수도 걸려 있고 금액적인 보상도해줘야하는 나를 불러주는 팀이 있을까’, ‘혹시 다른 팀에 가더라도 적응하고 잘할수 있을까’, ‘말년에 이팀 저팀 떠돌다 더 초라해지는거 아닌가‘. 이런 고민들을 해보니 전부 다 힘들 것 같았다. 아쉽지만 은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11년동안 동고동락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해온 이 팀을 떠나자니 ..
역대급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임금 체불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썰 푸는 브라질 매체 ‘오 템푸’ 보도에 따르면 벤투 감독은 3년 전 브라질 1부리그 ‘크루제이루’ 감독 재임 당시 받았어야 할 임금을 지금까지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벤투 감독이 크루제이루 측에게 받아야 할 금액은 100만 헤알(약 3억원)이다. 크루제이루의 바그네르 피레 회장이 직접 벤투 감독의 임금 체불 문제를 밝혔다. 바그네르 회장은 “구단 경영진의 문제로 발생한 일이다”라며 “우리는 빚진 돈을 모두 갚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사임한 뒤 2016년 5월 크루제이루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그러나 성적 부진으로 인해 단 2개월 만에 사임했..
무리뉴 감독이 한 방송사에서 "“케인은 결승전에 나올 것이다. 그리고 4강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모우라를 선발에서 제외하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모우라가 선발로 나서면 손흥민이 희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선발 밸런스를 고려할 때 케인과 모우라 그리고 손흥민이 모두 뛰는 건 균형을 깨트린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과거 박지성을 언급하며 비슷한 상황이라고 예측....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반박하기가 힘드네요. 손흥민이 뛸수 있는 다른 시나리오는 있을까요?
바르셀로나는 철학으로 대표되는 특성을 가진 한정 유닛같은 팀입니다. 그래서 다른 유럽 강팀들과의 원하는 선수들의 프로필과 바르셀로나에서 원하는 프로필의 선수는 확연히 다르죠. 오프 더 볼이 좋고 포지셔닝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려 공간 내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가고 언제든 발 앞으로 볼을 놓고 좌우 측면으로 뿌려줄 수 있는 선수들이 대강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프로필이죠. 그 담에 양발이니 속도니 결정력이니 피지컬같은 게 따라오는거고 바르셀로나가 맨날 호구영입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철학을 유지하기 위한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저런 조건을 만족하는 선수들은 한정되어있고 마찬가지로 어느 팀이든 원하는 선수니깐.. 다만 바르샤는 그걸 거의 전 포지션에 채워야하는 팀이라서 호구 잡히는거고.. 바르셀..
잘할땐 잘하고 삽질할때는 아스날이 살려주고 모우라가 또살려주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