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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문재인 대통령님이 UN 총회 연설에서 종전 선언을 얘기하셨는데... 트럼프가 선거 전 핵관련 북미 합의는 쉽지 않을거고 종전선언 정도야 그냥 형식적이고 생색 낼 수 있는 거니... 지금 쫄리는 트럼프가 똭~ 해줄거 같네요. 문재인 대통령도 아무런 사전(?) 교감 없이 던지진 않았을 거 같고...
검찰이 단골 레파토리에 변주도 없이 똑같이 되풀이하면 역풍이 쎌텐데 그래도 고~ 하는것보면 급하긴 급했나보죠. 근데 이럴수록 검찰은 자기들 손으로 20대 대통령을 만들어주고 있는지 눈치는 채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개혁하고 따라오면 그래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 취임할텐데 말입니다....
해바라기 센터란 곳이 있는데 성폭력 상담소로 박근혜 시절에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성폭력, 성희롱 관련 자료는 한 곳으로 모이게 되는 구조죠. 원스톱으로 법률, 의료, 수사를 서비스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일선 경찰서에서도 성피해 사건이 일어나면 해바라기 센터로 보냅니다. 이곳의 운영위원으로 김재련이 활동을 하는군요. 어찌 권력 관련 성폭력 사건에 계속 김재련이 왜 변호사를 맡는 것일까라는 의문점이 들었는데 풀렸어요.
정의당 당내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자신의 선거홍보물에 장혜영·류호정 의원을 겨냥해 "급진 페미니스트"와 결별하겠다는 공약을 실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에 출마한 김미석 후보는 지난 16일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단적 여성주의와의 결별' '왜곡된 진보정당 재정립'을 앞세운 선거홍보물을 잇달아 올렸다. 한 게시글에서 그는 "남성 혐오에 기반한 왜곡된 여성주의에 반대한다"며 "정의당 본래의 가치로 돌아가자. 민중을 위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홍보물에는 마스크를 쓴 장 의원과 류 의원을 흐릿한 뒷배경으로 해 국회의원 금뱃지 머리를 한 사람들이 '페미(FEMI)'라고 쓰인 밥그릇에 매달려 쌀밥을 먹으려는 형상의 사진이 실렸다. 그 옆에는 "정의당에 대해 성평등 과잉정당이..
시즌3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현안위주로 가되정치현안은 가급적 줄이고 라고하니완전히 배제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와.. 김어준 총수의 어깨가 조금 가벼워지겠네요
지난 총선기간 그렇게 열린민주당을 씹어대고 국민의당과 같은 셀럽 운운하시더니 이제와서 보니당신은 국민의짐 조수진등과 매한가지였네요.... 불과 6개월도 안돼서....그것도 다른사람이 아닌 그렇게 동지와도 같은 지지자들과 후보님들을 씹어대던 당신이 이런 사람이었고... 그에대해 지지자들이 바랬던 사퇴도 아닌 당의 제명절차라니요.... 내가 어떻게 잡은 건데....의원은 계속할래.... 더 먹어야지 이겁니까.... 하..... 적어도 당신은 그랬으면 안됐습니다.... 첨에 기사가 났을때도.... 무언가 해명거리를 하시겠지...그때까지 중립박아야지 했는데.... 오늘 이 뉴스를 보니.... 당신은 국회의원도 아니시고 더이상 아버님의 명예도 더럽히지 마시고 사퇴하시지요.... 제명이 아니라 시퇴하시고 국민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