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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 "진중권 발언, 건전한 비판이라 보기 어려워" 만약 김용민 의원이 평범한 일반 국민을 상대로 형사고소를 남발했다면 금태섭 전 의원의 주장에 일부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중권 교수님의 발언을 보통 국민의 비판과 동일하게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진 교수님이 SNS에 쓰는 글은 거의 모든 언론에서 비판 없이 그대로 받아쓰기하고 있어서 그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또 문제가 되는 표현의 경우 건전한 비판이라고 보기 어려운 조롱과 비아냥입니다. 다른 글 대부분도 그렇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표현 역시 모욕적인 비난, 비아냥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 교수님의 발언에 대해서 법적으로 다투는 것이 공인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것이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금태섭 ..
정해진 국가 시험 날짜가 있고 본인들의 선택에 의해 응시하지 않은 것일 뿐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문제가 아니죠. 그냥 그분들의 결정을 존중하면 됩니다. 다만 이제와서 추가 응시기회를 달라는 것은 다른 국가시험과의 형평성 문제도 매우 크고 자칫 잘못된 선례를 남길 경우 미응시자가 큰소리 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때문에 에도 합니다. 더 논의하고 다투고 할 것이 없음.
2년 전 탈북한 북한의 조성길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보도와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6일 JTBC 에 따르면, 복수의 정보 관계자가 2018년 11월 부부가 함께 종적을 감춘 북한의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한국행을 선택해 국내에 정착했다 밝혔다. 실무 외교관의 남한행은 간간이 있었지만, 북한 대사급 인사가 들어온 건 조 전 대사가 처음이다. 국회 정보위 야당간사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보도후 페이스북을 통해 "문의가 많이 와서 알려드린다"며 "조성길 전대사는 작년 7월 한국에 입국해서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며 보도가 사실임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국가정보원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하지 않았다.
당시 해경과 해군 사이의 알력 때문에 제대로 된 작전을 펼칠수 없었다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한숨을 쉬었고 더 자세한 내용이 많지만 그만 이야기 하겠다고 했어요. 그 영상 보면서 '아 일베 새끼들과 저쪽 애들이 이 영상보고 이근 대위 성향을 한쪽으로 분류하겠구나, 조만간 공격 받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말 같지도 않은 200백만원 빚투가 터졌더군요... 서로 상관없는 일일수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상관없어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