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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측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 관련 설레발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고위 관계자는 "이태임은 이시형씨와 무관하다"며 "관련 루머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태임 측이 관련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썰 푸는 관계자는 "이외 다른 억측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해당 사안에 대해 해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황당한 루머들이 많은 것 같다"고 일축했다. 이어 "해외체류설도 나오는데 국내에 머물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어 "조만간 이태임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앞서 지난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선견지명 '선데이저널USA'는 'MB 아들 이시형, 김무성 사위 마약 스캔들 연루설 왜 안나'란 제목의 기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에 대한 의혹을 2015년 단독보도했다. '선데이저널USA'는 이시형 씨, 김무성 당시 역대급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 이상균 씨, 유명 병원 이사장의 아들 노 모 씨가 SNS에서 서로 팔로우 중이란 사실을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이상균 씨와 노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 썰 푸는 '선데이저널USA'는 '이들과 유명 여배우 L씨가 상당한 교분이 있다'면서 '이상균 씨가 L씨의 후원자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으나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노 씨의 계정에는 그가 3명의 지인과 요트에서 찍은 역대급 사진이 올라왔는데 는 여성을 L씨로 추정했다. ..
정봉주 변호인단 전문. 변호인단은 정봉주 전 의원의 결백함을 밝힐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11. 12. 23. 일정이 연속적으로 촬영된 약 780여장의 사진이 그 증거입니다. 이 사진들은 1명의 사진 전문가가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촬영한 것으로, 사실상 정봉주 전 의원의 2011. 12. 23. 일정을 모두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변호인단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정봉주 전 의원은 2011. 12. 23. 무렵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모든 관련자들의 진술을 이미 확보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 과거 사실에 대한 기억은 착오가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봉주 전의원은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프레시안 기사의 문제점을 지적해왔고, 변호인단 역시 그와 같은 ..
은 16일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정 전 의원이 의혹을 부인하며 열었던 역대급 기자회견에서 의 보도를 두고 "대국민 사기극" 등의 표현을 쓰며 반복적으로 비난해 언론사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은 보도자료에서 "피해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자신이 지지하고 응원했던 한 정치인으로부터 씻어낼 수 없는 악몽을 겪었다"며 " 보도의 본질은 정치인 정봉주와의 '진실 공방'이 아니라 그에게 당했던 악몽을 7년 만에 세상에 토해낸 피해자의 외침이 사실로 입증되어 가는 과정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정봉주 전 의원이 언론만 고소한 것을 두고도 "고소장엔 피해자도 없고, 유력한 목격자도 없다. 기자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뿐"이라며 "무엇이 두려워 진실을 밝히자며 시작한 소송에 진실의 주..
박에스더 발언이 논란인 가운데 박에스더 기자에 이목이 집중됐다. 의문의 박에스더 기자는 1971년생 올해 48세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1997년 KBS에 입사했다. 박에스더는 KBS 최초의 법조 출입 여기자로 활동, 2001년 아프간 전쟁 당시 파키스탄 종군 취재 및 2004년부터 4년간 KBS1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의 진행을 맡았다. 2008년부터 2년간 정치부에서 일한 박에스더는 2013년 KBS '글로벌 24' 앵커를 맡았고 같은해 제2회 인권보도상을 수상했다. 앞서 박에스더는 2월 16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미투를 주제로 김어준과 썰 푸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에스더는 "문화의 변화여야 하기..
사건을 정리하자면 1. 박에스더가 뉴스공장에 출연2. 되도않는 oo 논리 시전, 김총수는 잠재적 가해자행3. 개소리를 듣던 정경훈 PD가 혼잣말로 욕함4. 마침 편집실에 있던 박에스더 일행이 그걸 문제삼아 KBS에서 TBS로 공문 보냄5. 정경훈 PD 짤림 참고로 박에스더는 MB 빨던 자였다고. 박에스더 : 각오해라 이런건 아니고, 저희가 남성을 적으로 만들겠다는게 아니고, 이게 문화의 변화여야 하는거고 혹시 남성분들 중에서는 나 큰일났네 이런생각 하시는분들 있을 수 있어요. 과거 자신이 쭉 그래왔다면김어준 : 저는 그런적은 없습니다.박에스더 : 그럴까요? 그런부분을 저희 KBS미투에서 취재해봐야겠네 과연 그런적이 없었는지
처음에는 성추행이다였는데 좀 후에는 정봉주가 어느 날 호텔에 갔느냐였다가 몇시에 갔느냐로 달라지더니 지금은 민국파와 23일에 함께 있었냐 아니냐로 쟁점을 바꾸려고 하네요. 결국 민국파와 23일에 함께 있었다면 정봉주가 성추행 한 거다... 이렇게 하려는 듯.. 계속 의혹을 던져서 하나라도 오류나 착오가 나오면 그 기세를 몰아 다 거짓말이고 성추행했다로 몰고갈 듯 합니다. 민주당 복당을 신청하고 서울시장 경선을 준비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은 14일 “내일 민주당 복당 심사를 잘 버티고 통과하겠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1주일 일방적으로 밀리는 싸움에서 ‘나꼼수’에 열광한 시민들이 나 정봉주의 작전 사령부였고 전략가였고 참모였고 정신의 주인이었다.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
A씨가 누군지 특정할수없어서 고소장에 못썼군요.. 교차검증을 할수 없어서 변호인단에서 특정하지말고 검찰에 맡기자고 했답니다. 카톡의 그 이름의 그기자가 실제 그 기자가 맞는지 확인이 안되서 그렇다네요 대충 짐작은 가는데 그 A가 카톡 보낸 A라는 보장이 없고 확인을 할 수 없으니 특정하지 않은 거죠. 그냥 내가 누군지 안다 라고 하는거랑 법적으로 누군가를 지명하는거랑은 다르니까요. 정봉주정도 아니면 그냥 꼼짝없이 걸려들겠네요. 누가 작정하고 미투공작해버리면 그냥 넘어가는거네요. 성범죄에선 여자말이 일단 맞다는 전제하에 시작되는거라 당시 사진이나 동영상없으면 여자가 계속 맞다고 주장하면 꼼짝없이 당해버리는 구조네요. 무섭습니다. 정봉주는 그 당시 본인이 찍혔던 사진이나 영상을 지지자들이 지금와서 다 찾아내..
지금으로서는 정봉주가 무조건 이기는 그림이죠. 정봉주는 알리바이 증명도 했는데 피해자 쪽은 진술의 일관성도 없고 사건 시점 조차 특정을 못하고 있음. 정황 들이밀면서.. 전 날 그 다음날 이랬으니깐 이날도 당근 있는게 맞아! 오키?? 딱 이건데.. 명색이 언론사란 곳의 대응이 뭐이리 한심한가요?? 누가 민국파가 있었는지 없었는지가 중요하데나.. 그날 물리적인 시간상으로 호텔 방문하는건 불가능 한것에 대한 반박을 해야지.. 어째 죄다 민국파 말만 맞다고 우기는 꼴이니.. 아니 그게 힘들면, 적어도 민국파가 23일날 정봉주와 같이 있었다는 증거라던지.. 하다못해, 민국파가 23일 2시에 적었던 글이 어디서 작성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들던가 해야지. 수행중에 틈만나면 카페에 글 올리는게 당연했다~ 이딴식의 뇌피셜..
정봉주 전 의원의 팬클럽 카페지기였던 닉네임 '민국파'가 프레시안과의 썰 푸는 인터뷰에서 정 전 의원 기자회견 내용을 재반박했다. 민국파는 13일 "당시 내 직업은 전도사였다. 주중에는 시간이 자유로웠기 때문에 정 전 의원과 거의 같이 있었다"면서 "24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이고 25일은 주일이자 기독교 가장 큰 절기인 크리스마스 당일인데도 소속 교회 출석을 포기하고 정 전 의원을 수행했던 내가, 평일인 23일에 수행하지 않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2일 대법원, 24일 마석 모란공원, 25일 공릉교회, 26일 서울지검 환송식까지 내가 함께한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건데, 내가 유독 23일만 없었다는 주장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이를 두고 민국파가 렉싱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