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 (1400)
더가즈아
자유당, 바미당 각자 세력을 키워 합친다면야 민주당에 큰 위협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현재로서는 전혀 가능성없고 바미당이 거의 존재감없기는 하지만 저번 총선때는 국민당이 민주당 표 갉아먹었지만 이번에는 민주당보다는 자유당 표 갉아먹을 가능성이 크죠 이 추세로만 간다면 박주선.주승용.김동철.권은희는 안철수한테 줄선바람에 다음 총선에서 낙선 1순위고요 안철수 자체도, 대선거치면서 깜냥 다 드러났고 새정치는 껍데기.허수였던게 드러났고 보수에서 그닥 먹히지도 않는 스타일(소극적.여성적)이고 일단 이념 갈아타는거 자체가 한계설정하는거죠(ex.손학규) 안철수의 우클릭이 묘하게 민주당.진보에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은수미 페북: 최성환씨 보셔요 성환씨도 기억할 겁니다. 제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병원에 가야했던 때를. 오고 가고 두 시간 남짓에 링거 맞으면 또 몇시간. 긴 시간인데다 제 개인일정이라 택시타고 가겠다했더니 "제가 시간있다, 동행하겠다" 그랬지요. 그때도 말했지만 무척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빨리 회복할 수 있었구요, 오가는 길에 까무룩 잘 잤습니다. 제가 농담으로 그랬지요, 정치인은 두종류가 있다, 당선된 사람과 아무것도 아님(nothing, 나씽)과. 사무국장님이나 조직국장님은 안지도 꽤 되었고 생업에 종사하며 저를 도와주시는게 익숙하지만 그런 경험도 없는 성환씨가 그것도 '아무것도 아님'을 돕는게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방송사 사람들이나 강의 때 만난 분들께 성환씨 자랑을 매번 했죠. 제가 뭐 먹고 ..
현실에서 이런일이 가능했다니 놀랍더군요. 넘 무서운 인간이예요 ... 성남시에 사는 한여성은 평소 열악한 상권을 호소하는 밴드운영자임 . 어느날 성남시에서 국비와 시비로 성남시의 열악한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재단이 만들어지자 이여성은 관심을 가젔는데 이비용이 열악한 상권이 아닌 1인소유 상권에 쓰이게 되자 상권 활성화 기금 467억의 용도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시장에게 계속 질문함 그러자 이재명성남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로부터 9건의 고소고발이 들어왔고 이여성은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상태에서 가족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실종신고가 되었고 백주대낮에 경찰에 의해 납치되서 상권활성화재단이 있는 건물 정신병원에 감금됨. 남자 조무사에 의해서 강압적으로 옷이 벗겨지고 의사처방도 없이 알수없는 주사를 대량으로 ..
이재명시장이 악성글 찾아내려 일베 가입했다지만 이는 변명거리 일 뿐이죠 저 말을 사람들한테 납득시키려면 일베에 본인이 작성한 글이 있는가..있다면 어떤 글인가 본인 스스로 밝혀야죠. 악성글 찾기였다라는 누구나 댈수 있는 저 따위 변명에 어느누가 응 그렇구나 하고 넘아갈까요 민주당 소속에 경기도 지사까지 눈 앞에 둔 사람이 일베와 자신은 무관하다는 걸 확실히 밝히지 않으면 사람들은 계속 일베 이재명을 떠들어댈건 뻔하니까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극우 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가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 후보 측은 “모니터링 차원이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재명 일베 회원설’은 22일 오후부터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 후보의 개인 이메일 계정인 ‘ljm631000@na..
드루킹, 서유기, 파로스에 도둑킹까지 웃긴다 외에 적당한 표현이 안떠오르는군요. 참. 드루킹이 민주당의 고발로 구속이되자, 드루킹의 핵심 조직원인 파로스는 모 야당에 줄을 대기 시작하고, 마침내 야당 중진의원 몇몇을 만나서 김경수와 드루킹의 관계에 대하여, 확대재생산하여 이야기 하고, 자신들의 아지트인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무실 컴튜터에 드루킹과 김경수 간의 거래가 남아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파로스의 말을 믿은 야당 중진의원은, 며칠 후 이런 대화내용을 가지고 모야당에 유리한 언론들에게 썰을 풀어가고, 그 썰을 덥썩 문 TV조선 기자가 야당중진의원을 통해 파로스와 접촉 합니다. TV조선 기자는 파로스를 만나서,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 들어가 증거를 확보한다는 명..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노회찬 정의당 의원 선거캠프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제공해 벌금형을 선고 받은 역대급 ‘드루킹’씨가 지난해 자신이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들을 동원해 정의당 기사에 악성 댓글 작업을 한 정황이 확인됐다. 드루킹이 의문의 온라인 정치세력을 동원해 정치권에 압력을 가함과 동시에 막후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6일 자신의 썰 푸는 트위터에 ‘정의당과 심상정 패거리가 민주노총을 움직여 문재인 정부 길들이려 한다는 의문의 소문이 파다한데, 내가 미리 경고한다’라며 ‘지난 총선 심상정, 김종대 커넥션과 노회찬까지 한 방에 날려버리겠다’는 글을 올렸다. 김씨가 의문의 이 글을 올린 때는 경공모 금융?신용정보 총괄책임자 ‘파로스’ 김모(49)씨와 함께..
TV조선은 방송 퇴출을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조건부 허가 상태로 알고 있는데 고소 당하고도 미쳐 날뛰는거 보면 앞으로 종편 특혜 회수 이후 돈먹는 하마로 전락할 TV조선이 부담돼서 이 기회에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읔.... 정권 실세 김경수에게 당했다)을 당하려고 발악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민주당원 '드루킹' 김 모 씨와 관련한 김경수 의원의 언론보도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 언론은 반성하라"라고 촉구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오후 브리핑에서 "김경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문화일보, YTN, 동아일보, CBS 등 일부 보도를 예로 들면서 "쌍방의 입장에 대한 취재는..
저는 오늘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 예정되어 있던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취소하고 서울로 왔습니다. 많은 분들과 상의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한시가 급한 국정과 위기에 처한 경남을 더 이상 저와 연관된 무책임한 정치공방과 정쟁의 늪에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경남의 현실을 도외시한 채 정치공세로 날을 지새는 일부 야당의 모습을 보면서 이 구렁텅이 속에서 경남의 변화와 미래를 얘기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었습니다. 더구나 심각한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추경예산안조차 발목이 잡힌 채ㅁ 정치공방으로 허송세월하는 국회를 보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
자유한국당 김성태 설레발 원내대표는 19일 더불어민주당원의 댓글조작 의혹 사건을 뜻하는 속칭 '드루킹(필명) 사건'과 관련, "드루킹은 여론을 조작하고, 경찰은 사건을 조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개최한 비상 의원총회에서 "경찰이 과연 수사 의지를 가졌는지 모르겠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설레발 원내대표는 "경찰이 증인을 빼돌리듯 드루킹을 구속하고 3주 동안 사건을 은폐하면서 증인을 세상과 차단한 채 증거를 인멸하고 조작할 시간을 벌어줬다"며 "경찰이 여전히 노골적인 부실수사 의지를 감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핵심 참고인인 민주당 김경수 의원을 방치한 것도 모자라 핵심 증거인 느릅나무 계좌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