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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2020. 06. 22 센디에이고의 한 스벅 매장에서 바리스타 레닌 구티에레스가마스크를 쓰지 않은 여성 손님의 주문을 거절. 이에 빡친 여성은 페북에 조롱글을 올리며, 서류 동봉하여 경찰에게 신고하겠다는 투의 글을 올리는데.... 문제는 이 글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가일스(여성)을 비난하고 바리스타 레닌이 옳은 일을 했다며 그에게 모금을 통해 10만달러의 팁을 주는 훈훈한 결과로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가일스 : 니가 먼데 그돈을 다먹음?피해를 본건 나임그리고 나 덕분에 그돈 먹은거니 반 내놔 아마 소송은 이런식으로 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센디에고는 심각한 피부질환에 대한 의사 소견이 있으면 마스크 미착용이 가능하니,바리스타는 이걸 무시하고 차별했으며 이에 대한 위자료를 달라. 라는 ..
지금 연대에서 줄줄이 나오는데..찾아보니 이번감사가ㅡㅡㅡ개교 이래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학생 수 6000명 이상의 사립대 16개교를 종합감사ㅡㅡㅡ 개교이래 종합감사를 1번도 안받은 ㄷㄷㄷㄷ 나라에서 예산을 그렇게 많이 받을텐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ㄷㄷㄷ 교육부 장관 일 넘 잘하네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MBC ‘100분 토론’의 패널로 출연해 ‘7·10 부동산 대책’에도 한계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진 의원은 토론이 끝난 뒤 마이크가 아직 켜져 있는 줄 모르고 이같은 발언을 했는데, 일종의 ‘방송사고’인 셈이다. 이날 100분 토론은 ‘집값, 과연 이번엔 잡힐까?’라는 주제로 지난주에 이어 7·10 부동산 대책을 다뤘다. 진보 패널로 진 의원과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보수 패널로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과 같은 당 송석준 의원이 자리했다. 이들은 22차례의 정부 대책에도 좀처럼 안정되지 않았던 서울·수도권 집값과 정부가 이끌어나가야 할 부동산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방송은 유튜브에서도 동시에 방영됐다. 토론이 끝난 뒤 유튜브 ..
머.. 워낙 세금 빼먹기가 많기도 하고 길거리에 보도블럭 까는것만 봐도 그렇게 느낄수 있긴 합니다만.. SOC같은 경우는 돈 쓰는 정도에 비례해서 고용이 늘어납니다만 IT는 약간 다르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낚시처럼 밀밥뿌려놓고 그중에 한두마리 걸리는 방식이죠.. 그 한두마리가 몇년이나 십여년후에 나라의 한축을 이끄는 기업이 되게 하는거죠.. 세금 빼먹는 회사들이 있는거 위에서 모를까요? 우리보다 몇배나 많은 정보를 보고 결과를 보고 있는데요 근데 나라 운영이라는게 원래 이런겁니다.. 하다못해 집안 살림만 해도 허투로 버리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때마다 마누라 타박하고 애들 쪼으면 그 가정이 잘 흘러가겠어요?
서울 강남 ‘학교 품은 아파트’, “전세 1,2억 올라도 물량 태부족” - 연말부터 세입자를 내보내고 본인들이 들어와서 살겠다는 집주인이 늘고 있다. -> 장기보유특별공제 여건을 채우려고 자가로 들어오는 집주인들 -> 귀하던 전세가 더 귀해지고 있음 -> 요즘은 역세권보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아파트)’를 최고로 쳐주기 때문에 해당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 이번 대책에 따라 1년이라는 유예기간 동안 급매물이 등장할 수는 있지만 종국에는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기보다는 버티기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 다주택자(임대사업자)와 정부의 싸움에서 세입자 등만 터지는 셈 -> 정부의 계획대로 임대를 놓던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겠다고 하면 시장에서 전세 물건은 사라지게 되고, 공급..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달 안에 팔겠다고 공언한 ‘반포 아파트’가 갑작스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노 실장이 마지막까지 남겨두려 했던 ‘똘똘한 한 채’라는 이미지가 씌워지면서 매수 문의는 늘고, 집을 내놨던 소유자들은 매물을 다시 거둬들이며 호가를 높이는 분위기다. 인근 중개업자들은 난데없는 관심과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 움직임에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노 실장이 소유한 ‘반포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한신서래아파트다. 1987년 입주가 시작된 30년 넘은 아파트로 총 세대수가 414세대 정도의 소규모 단지다. 지난주부터 노 실장이 보유한 아파트로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는 문의가 쏟아지는 중이라고 한다. 공인중개사 A씨는 8일 “지난주부터 하루에도 문의전화가 10통 넘게 ..
아무리 입으로 집을 팔아라하고 외쳐 봤자 다주택자는 집을 팔지 않는다. 6월까지 다주택자한테 양도세혜택을 한시적으로 준 것을 같은 데 매물이 많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주위를 보면 집을 5월에 매물로 내놓았다가 6월초에 매물을 거두어 드린 경우가 많다. 양도세 혜택을 주어도 말이다. 다주택자들은 집값 상승분이 양도세 혜택보다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했을 지 모른다. 다주택자에게 집을 팔 수 있는 퇴로를 열어준다고 양도세혜택을 준 것 같은 데 다주택자들에게 퇴로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퇴로만 주었다가 시간만가고 결과적으로 다주택자는 집의 매물을 거두어 들였다. 집을 가지고 있으면 손해라는 물리적인 구조를 만들어놓어야 한다. 그러나 다주택자가 입법부에 있어서 '이해상충'의 구조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