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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검찰 취재를 많이 하다가 검찰쪽 사람들하고 친해져서 검찰의 시각에 치우친 기사를 내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윤석열이 낼 화를 본인이 대신 내주는 저 행태는 대체 뭐하는 짓인지...허허 ^^; 윤석열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윤석열 대신 화를 내주는 경지에까지 이르렀군요;;
이란 중요해요. 아프카니스탄이 중국 신강성 하고 국경을 맞대고 있어요. 아프카니스탄과 국경을 맞댄 배후국가가 이란. 이란을 달래놔야 중국 국경의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군의 안정적인 활동이 보장 되죠.
중국 농민공 3억 실업자. 세계의 공장은 해리스의 마더랜드인 인도. 중국발 황사의 시대 끝내야죠. 브라질처럼 중국도 중진국 함정에 포옥 빠져야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결국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직을 사퇴했다. WT0가 지난해 10월 28일 다수 의견으로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추대했으나 트럼프 당시 미국정부가 제동을 걸자 사퇴를 하지 않고 석달여 이상 기다리다가 바이든 미국 새 정권이 국제사회의 다수 의견을 존중하는 외교정책을 펼치자 포기를 한 모양새다. 유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무총장 선출 문제에 대해 회원국들이 충분히 논의할 수 있도록 후보직을 유지하면서 컨센서스 도출을 기다려왔다"며 "그러나 최종 결선 결과 발표 후 수개월 지났음에도 합의를 못 하면서 WTO의 리더십 공백이 장기화하고, WTO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저는 W..
박영선 후보님, 표창장 받고 감옥을 가봐야 금태섭 같은 소리 안 하려나요??? 사면바리 저렇게 되는 꼴 똑똑히 봐놓고 저런 쿨병 걸린 소리 하네요. 정답을 알려드릴게요, “문대통령님이 임명한 조국을 친 사쿠라와는 절대 대화할 생각 없다!” 본인이 누구덕에 현 위치에 있는지 모르는 건가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3일 자신 딸의 인턴 지원에 대한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근래 제 딸의 병원 인턴 지원과 관련하여 악의적 허위보도가 있었고, 그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온오프라인에서의 무차별 공격이 있었다"고 반발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스토킹'에 가까운 언론보도와 사회적 조리돌림이 재개된 느낌이다. 이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가하지 않을 수 없다"며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 딸의 거취는 법원의 최종적 사법판단 이후 관련 법규에 따른 학교의 행정심의에 따라 결정나는 것으로 안다"며 대법원 확정 판결 전까지는 딸의 의사 합격 신분에 변함이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제 딸은 자신의 신상에 중대한 불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이 과정에서 진..
이용구 법무차관은 24일 자신이 폭행 동영상을 지워달라고 했다는 택시기사 주장에 대해 "택시기사분의 진술내용을 갖고 진위공방을 벌이는 것 자체가 택시기사께 또 다른 고통을 줄 우려가 크다”며 언급을 피했다. 이 차관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24일자 조선일보 보도는 블랙박스 영상과 관련해 택시기사의 진술내용을 보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특히 그런 태도는 공직자가 취할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비록 공직에 임명되기 전의 사건이기는 하지만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스럽고 경찰의 1차 조사와 검찰 재조사를 받는 등 고통을 겪고 계시는 택시 기사분께도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검찰이 삭제된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한 것과 관련해선 “블랙박스 영상은 이 사건..
네. 무려 사법시험준비생 모임이라는군요. 마치 너 한번 걸려봐라 식으로 기다렸던 것일까요. 남들이 아직 소식도 모르거나 알더라도 설마 싶은 타이밍에 전광석화처럼 순식간에 진정서 제출 완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중요한 것은 저를 이기는 게 아니지 않나"라고 정면 반박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이태원 상가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반문한 뒤, "저는 문재인 정부와 싸우는데 지금 제1야당은 안철수와 싸우는 것 같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제1야당 경선 참여는 정말 큰 고민 끝에 한 결정"이라며 "어떻게 하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야권이 이길 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하면 서로 생각이 다른 많은 지지층들, 국민의힘 지지층, 국민의당 지지층, 합리적 진보층, 무당층까지 한마음으로 한 후보를 지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서로 머리를 맞대고 찾자는 게 바로 어제 제안"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힘의 계속되는 입당 요구에 대해서도 "저는 공당의 대표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