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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지지율보다 국민의 삶이 먼저인 현정부
지지율 따졌다면 검찰개혁도 시도하지 않았을 터이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그린 뉴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전국가적으로 시도 하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한때 미국 중국도 거절해왔던 정책이구요. 어릴적 지구온난화에 관심이 많아서 주변에 해수면 상승과 대한민국에 겨울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다녔더니 저보고 귀신시나락 까먹는 소리한다며 욕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정말 지금이라도 그 중요성을 우리가 느끼고 있기에 그것도 문프님께서 탄소중립 선언을 해주시니 든든합니다. 공수처 설치도 놀랍지만 오늘의 탄소중립 선언. 정말 어려운 길을 가시는 것이지만 언젠가는 꼭 해야하는 중대한 결정에 열렬히 지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효과와 부작용 등을 충분히 모니터링하여, 우리나라에 백신이 들어오는 대로 신속히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접종계획을 앞당겨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백신 접종은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백신이 들어올 때까지 외국에서 많은 접종 사례들이 축적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4천400만명분의 코로나백신을 확보한 것과 관련해선 "백신 4천400만 명분은 우리 국민의 집단면역에 충분한 양"이라면서도 "그러나 백신이 매우 긴급하게 개발되었기 때문에 돌발적인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 백신 물량을 추가 ..
국민의힘이 김종인 비대위원장(80)이 예고한 ‘탄핵 사과’를 두고 내부 갈등에 휩싸였다. 김 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과오에 대해 9일 사과하겠다고 밝히자 당내 반발이 터져나오면서다. 김 위원장은 “사과를 할 수 없다면 비대위원장직을 던지겠다”고 배수진을 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당의 과거를 정리하지 않고는 보궐선거 승리도 기약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결과다. 다만 이 같은 시도가 봉합에 그쳤던 ‘박근혜 탄핵’이라는 뇌관을 재점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번주는 아주 다이나믹 하겟네요 ㅋㅋㅋ
윤석열과 한동훈의 포스코건설 엑스파일이 모에요?ㅋ 강진구? 그 기자님이 공식 질의 했다는뎅 ㅋㅋㅋ 포털에 보이지도 않네요 ㅋㅋㅋ
고민정 페북
함께 세상을 바꿨다고 믿었던 민주당 의원들이 자신들을 외면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정확하게 공감해 주시는 의원들이 농성 함께 해 주셔서 견디고 계신 걸 겁니다. 좋은 결과있길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오염된 소스는 무엇일까요. 1. 과거의 행적 중 (주로 언론) 공개 된 사실을 가져 옵니다. 사람의 행적이 완전히 깨끗할 순 없죠. 2. 자극적인 사실을 나열합니다. 말 뿐이고 누구한테 들었다 라는 식이 주류를 이룹니다. 대신 관계된 인물들이 그럴싸 합니다. 설마 이런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는 사실을 속이겠는가 싶게 만듭니다. 1,2를 정리하면 대상의 신뢰도를 하락시키고, 내 주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작업입니다. 3. 이렇게 형성된 사고흐름에 의혹을 덧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작업은 판단이 의외로 쉽습니다. 우리는 그런 작업을 많이 겪어봤지만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작업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간단합니다. 핵심 주장의 근거가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판단은 쉬워요. 그 핵심 증거가 나오는가 아닌가를 보면 ..
작년 4월 기사.... 법무부 직원이 김학의 출입국을 밝혔다는 이유로 수사를 시작했다는 기사입니다. 의아하죠. 이번에 국민의힘이 이걸 걸고 넘어진 이유가.. 그리고 일사천리로 대검에 고발까지 하네요. 타겟이 법무부일까요? 아니요. 박상기 일겁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고 이걸 지시했는지 등등으로 걸겁니다. 박 전장관이 징계위원 관련인물이라는 소문을 들으니 백퍼센트 화살은 박상기한테로 갑니다.(징계위원인지 아닌지는 단지 썰일뿐입니다) 아마도 내일, 늦어도 화요일에는 법무부든 박상기든 압수수색 들어갈겁니다. 원전관련 청와대를 타겟으로 할줄 알았더만 징계위원 내사를 통해서 수사하고, 피의자로 만들어서 징계위원의 자격을 문제 삼을 건가 보네요. 징글징글한 ㅅㄲ들... 에이리언의 그 괴물이 오히려 귀엽게 느꺼진다..
주진우는 술 때문에 기자들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애초에 알아서 술을 안 먹는다고 했었는데 말야... 룸싸롱에서 윤석렬을 만났다는 소문 자체가 웃기는 거라는 거 알만한 사람은 아는 거였는데 말야... 주진우는 콜라만 마신다고 했었는데.... 오늘 해명 보니까, 주진우가 얼마나 억울한지 호흡도 잘 못할 정도로 그런 일 없다라는 모습을 보니까... 참 안쓰럽다. 그것도 김용민으로부터 받은 의심이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