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 (1400)
더가즈아
정봉주 전 의원이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 열린민주당은 12일 "후보자 적격심사와 본인 출마 의사를 확인하여 서울시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로 김진애 원내대표와 정봉주 전 국회의원 2인을 최종 확정하고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견발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금) 중 공관위가 지정한 날에 하고, 일대일 토론회는 2월 1일, 열린 관훈토론회는 2월 4일에 진행한다. 이어 2월 5일부터 8일까지 K보팅을 통한 전당원투표를 실시해, 2월 9일 출마자를 최종 확정한다. 이에 대해 김진애 의원은 정 전 의원의 출마선언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정봉주 의원님의 정치일선 재등장에 반가워하실 지지자들 많으시겠지요?"라며 "범여권이 여러 후보들의 패기로 북적북적해기를 바..
이명박근혜 사면때문에 최고위원 긴급 소집하고 대국민 기자회견도 하고 일일이 의원들에게 전화도 돌리고..사면 설득을 위해서 백방 뛰어다니는 모습 감동입니다 반드시 사면 관철시키겠다는 의지와 추진력 끝내주네요 추미애 장관에 대한 검찰의 노골적인 반발과 검찰개혁에는 뒷짐 지고 가만히 있더니 이명박근혜 일에는 열심히 하시네 저렇게 열정적이었던가? 늘 엄중히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그 전에 사퇴해야지. 나라를 분열 시켜놓고 대통합같은 소리 한다
mb 503 풀어줘서 얻는게 뭐죠? 범죄를 저질러도 다 봐준다?? 503이야 멍청해서 그랬다쳐도 mb는 고도의 지능범이고 확신범인데 그걸 풀어줘요?? 나라를 망치는 길 입니다 벌써 대통령 병에 걸렸다니 놀랍습니다 철회 안하면 경선에서 떨궈야 합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0일 "코로나 시대에 사람과 사람이 거리를 두는 사이에도 사람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훤히 꿰뚫고 있었다"고 말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표가 수리된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혼미한 가운데도 길이 있으리니, 그 길은 사람이 내는 것이고 먼저 간 사람에 이어 다음 사람이 또 그 다음 사람이 무릎이 해지도록 닦는 길은 결코 멈춤이 없을 것"이라며 박범계 내정자에게 자신이 밀어붙인 검찰개혁을 승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오직 사람만이 희망이기에 함께 닦는 이 길의 목적지에 우리는 꼭 함께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간직합니다"라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 복귀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권력을 정지시킨 사법쿠데타에 다름 아니다"라며 법원을 맹비난했다. 김두관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법원이 황당한 결정을 했다. 정치검찰 총수, 법관사찰 주범, 윤 총장이 복귀했다. 실로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헌법적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저는 국회에서 윤 총장 탄핵안을 준비하겠다. 윤 총장이 대통령의 인사권을 법원으로 끌고 갔을 때부터, 국회가 탄핵을 준비해야 한다고 보았다. 주변의 만류로 법원의 결정까지 지켜보기로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더 기다릴 수 없다"며 윤 총장 탄핵을 주장했다. 특..
과거 신군부가 쿠테타하던 모습이 떠 오릅니다. 이제 피바람이 불겠네요.한 사람씩 검찰에 잡혀갈 일이 남았네요.판사가 체포영장 내주면, 누구던 잡아 들일 수 있죠. 이 정도면 살생부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이제 청와대를 공격할 겁니다. 청와대 사람 중에 자녀 표창장 하나 안 받은 사람 있겠어요? 걸면 누구던 걸립니다.역사상 권력을 가진 자가 스스로 그 권력에서 내려 온 적이 없었습니다. 윤석렬은 권력을 잡았고, 이제 원하는 걸 할 겁니다.법으로 따박따박... 네... 한번 해 보세요. 그 법을 판결하고 집행하는 기관이 윤석렬 신군부와 힘을 합했다는 것만 기억하시구요.
임정엽이 판결문 다 읽고나서....정교수한테 .... 울먹이는 정교수한테 이렇게 물어봤데요....... '판결 소감이 어떻십니까?' . . . 쏘시오패스 아닌가? 판새가 저런 빈소리해도 되는건가? 아주 작정하고 능욕주기로 했구나... 이지랄이니 윤짜장이 판사 성향 조사한 리스트 돌리고 지롤을 한거임. 재판부가 바꿜때 이미 판결은 난 것임. 재판과정은 그저 요식행위일꺼라고 예상 했었음.....
우선적으로 법상으로는 지금까지 징계절차에 하자가 전혀 없습니다. 윤짜장 측의 의견도 다 들어주었고, 오히려 증인신청이나 이런 것들도 오히려 윤짜장에 유리하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윤짜장이 걸고 넘어지는 징계위 구성도 법적으로 과반만 출석하면 되는 것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즉 법적으로는 전혀 하자 없습니다. 오히려 윤석열에게 친절하게 대해줄 거 다 대해주었습니다. 심지어 해임과 면직조차도 아닌 고작 정직 2개월이라서 더더욱 윤짜장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거의 황제 징게위라 해도 좋을 정도로요. 해임과 면직이면 그나마 가혹하다는 이유로 집행정지 인용할 명분이라도 되는데, 정직 2개월?? 이건 집행정지 인용할 명분조차 안됩니다. 이걸 집행정지 인용한다?? 그건 명백한 행정부의 인사권에 대한 침해입니다...
국민의당은 11일 안철수 대표가 '폭정종식 민주쟁취 비상시국연대'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는 발표와 관련, "현 정권의 폭거에 저항하며 정당,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큰 취지에는 공감을 하지만 안철수 대표는 공동대표 직에 대한 참여나 수락 의사를 밝힌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공동대표직은 안철수대표가 현장에 부재한 상태에서 주최측에서 추대한 것으로, 이에 바로잡는다"고 선을 그었다. 전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서는 '폭정종식 민주쟁취 비상시국연대'(비상시국연대)를 출범하기로 하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재오 국민통합연대 집행위원장,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 김태훈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