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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마지막 뉴스 화면] (상단) 아베마 뉴스 / 아프카니스탄 일본대사관 경비원이 호소 아래는 저러한 일본을 어떻게든 찬양하느라 정신없는 국내 토착 왜기레기들 입니다
아시다시피 세종은 최근 몇년간 행정구역 안 뿐만 아니라 조금 떨어진 곳도 장난 아니게 올랐던 곳이고 윤희숙씨 부친이 산 땅은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라는 곳인데, 네이버 부동산에서 찾아보니 9억/1000평 정도로 나오니 3,000평이면 27억 정도 하겠네요. 적어도 2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보입니다. 5~6년전만 해도 세종시 완전 외곽에 해당되는 전의면 같은 경우는 3,000평에 몇억 안한 걸로 기억합니다.
윤석열 지지율 방어를 위해 무리수를 둔거라 봅니다만, 오늘 조 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합격 취소로 인해 조국 가족이 윤석열을 비롯한 국짐당 대선 후보자들의 "공식 검증 커트라인"이 되었습니다. 국짐당 대선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들에 대한 검증이 국민들 속에서 더 철저하게 이루어질겁니다. 국짐당 지지자들이 너무한 것 아니냐는 말을 입에도 못거낼 겁니다. 부산대가 쫄리는지 보험 들듯 함께 발표한게 있거든요. 표창장은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아니며, 조 민씨의 성적은 전체 3위, 공인 영어 성적 4위라고. 부인은 멤버 유지로 박사학위를 받고, 장모는 사기를 치고, 삼성이 전세자금을 대준걸로 보이는 윤가는 물론 구린데가 천지삐까리인 국짐당 후보들은 오늘 일로 인해 반드시 고역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이준석 대표가 사과하며 당 내홍을 막는 노력을 하네요. 유승민등의 경선주자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유리한 건지 잘 모르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준석의 사과의 효과가 사라지니까요. 윤석열은 이준석 사퇴 집회를 자제하라하며 대인배 코멘트를 하고 있고, 타이밍 맞춰 윤석열 베개도 등장했습니다. 소상공인에게는 초상권이 무료라고 합니다.
요즘 황교익씨 때문에 논란이 많습니다. 그가 어떤 말을 해왔고 그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속속들이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음식, 특히 한국음식에 관한 글을 보면 '과연 황교익씨가 한국의 식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라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그의 말대로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변화된 부분도 있을 겁니다. 36년동안 조선의 음식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일부는 강제로 바뀌기도 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말처럼 조선의 모든음식이 다 일본식으로 변형이 된것은 아닙니다. 1.한정식은 일제강점기때 시작했다고 했지만 실록과 각종 진연, 잔착의궤 등등 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2.멸치육수가 우리전통아니다. 일본인들이 시작했다 라고 했지만 정약전의 자산어보와 서유구의 난호어목지 등에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3. 불고기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경선 국면이기 때문에 상호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지금 원팀 얘기하면 경선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철저 검증을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여의도 캠프에서 대선 출마선언후 질의응답에서 “지난 1997년 대선과 2001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가 당내에서 제대로 검증 안 하고 본선에 나간 뒤 우리는 10년 야당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이명박‧박근혜 경선 때는 BBK가 나오고 최태민이 나와도 내부총질이란 말을 일체 안 했다. 옛날 YS‧DJ가 서로 경선할 때 원수지간처럼 싸워도 경선 끝나고 다 원팀이 되지 않았냐”고 반문한 뒤, “경선하지 말고 추대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 검증을 네거티브, 내부총질이라고 한다”고 윤석열 캠프를 비..
황교익씨가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되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내정한 인사인데요.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주요 직무내용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발전과 관광산업 육성 및 주민복리증진'이라고 합니다. 응모 자격은 "관광 마케팅·개발 또는 공기업 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분 또는 경영자로서 자질과 품성을 갖춘 분"이라며 "기업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갖춘 자"라고 하네요. 황교익씨는 지난 7월 출간한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라는 저서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라서 난도질당했다"고 밝힌 바 있고, 한 라디오 방송에선 지난 2018년 이른바 이 지사의 '형수 욕설' 논란과 관련해 '이해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가 일부 공격을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재밌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