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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문재인 대통령은 4일 3년만에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이제 국정원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정원에서 열린 개혁성과 보고회에 참석해 "개혁의 주체가 된 국정원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이룬 소중한 결실이자 국정원 역사에 길이 남을 찬란한 이정표가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국정원 청사를 방문한 건 지난 2018년 7월 방문 이후 두 번째로, 이날 방문에는 김경협 국회 정보위원장, 정해구 전 국정원 개혁위원장, 이한중 양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국정원에 도착해 순직한 정보요원들을 기리기 위해 국정원 청사에 설치된 ‘이름없는 별’ 조형물 앞에서 묵념하고, 방명록에 ‘보이지 않는 헌신과 애국, 국민과 함께..
보이스백신 당하셨다는 농담이 돌던데요. 이 분 잘 쓰러지시던데 시장님 또 드러누우실까 걱정되네요. 대구는 예약률이 여전히 50%에 머물고 있다지요. 방역을 정치공작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 전부 지옥에 떨어지길 바랍니다. 그와중에 목수정씨는 백신자와 접촉을 말라는둥 솔잎차를 마시라는둥 계속해서 기이한 소리를 떠들고 있고요. 한겨레는 그래도 손절을 했는데 오마이뉴스는 그게 안되는 모양이군요. 이제는 좌우따위의 이념의 시대가 아닙니다. 반지성주의와의 대결의 시대지요.
조국 장관님이나 추미애 장관님 대비해서 좀 약한 기분이였는데... 인사권으로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오랜만에 기부니가 좋습니다.
이 시기에 책을 내느냐 대선 후에 내지 그랬느냐 분열 되지 않느냐.... 이런 소리들을 모 유튜버도 하고 그런걸 보았습니다만..... 애초에 그런 정무적 판단??? 정치적인 판단을 자기 스스로 옳다고 판단 하는 것 보다 위에 두시는 분이었다면 저리 되지도 않으셨겠죠....정무적인 판단으로 적당히 하다 그만 두셨을테니......... 그냥 묵묵히 안팍으로 뚜드려 맞아가면서 희생하면서 버티면서 오직 개혁 하나 만을 위해 올라 갔다 내려와서도 계속 희생중인 분인데 민주당을 위해? 대선을 위해??? 계속 희생하라고 종용 하는 겁니까?????? 저따위로 말을 하는 거 자체가 그냥 조국이라는 사람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구나...라는 생각만 드네요....... 제발 조국 전 장관님의 길에 정치적이니 정무적이니 그딴..
◇ 김현정> 정리를 좀 하자면 사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 북한 문제를 상당한 수준까지 풀고 비핵화 결실을 향해 가다가 멈춘 상태 아닙니까? 아마 이 부분에 대한 미련이 계속 있을 거예요. 임기 내에 뭔가 성과를 내고 싶은 이런 희망이 있을 텐데, 한미정상회담이 굉장히 좋은 무드로 이끌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북한과의 실무회담 재개로 이끌고 더 나아가서 남북정상회담까지 구상하고 희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정리하면 됩니까? ◆ 정세현> 네, 그 북미협상 이후에 남북정상회담을 한다기보다는 그거는 별개로 남북관계가 먼저 한 발 앞서가도 되는 정도로 지금 한미 간에 조율이 됐죠. ◇ 김현정> 북한과의 실무재개는 우리 남북 간의 실무재개를 말씀드린 거예요. ◆ 정세현> 우리가 실무적인 접촉을 ..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대선을 불과 10개월 앞둔 이 중차대한 시점에 또 실험정당이 될 수는 없다"고 썼다.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의원은 불과 이틀 전 MBN 인터뷰에서 "이 전 최고위원 정치 경력은 이미 10년"이라고 평가했지만, 개인 역량과는 별개로 대선을 앞둔 당의 '운전대'를 맡기는 것은 무리라고 본 것으로 해석된다. 이 전 최고위원과 함께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투톱'인 나 전 원내대표도 비슷한 의견이다. 그는 지난 24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당 대표는 멋지고 예쁜 스포츠카를 끌고 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짐을 잔뜩 실은 화물트럭을 끌고 좁은 골목길을 가야 하는 자리"라며 이 전 최고위원과 같은 '젊은' 후보들을 '스포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