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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한국 서점에 일본을 욕하는 혐일 서적을 찾으러 왔다가 단 한권도 없어서 충격먹고 올린 칼럼 (일본은 대형서점마다 혐한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함)
닭 쫓던 개 : 안철수 이제야 비로소 내가 : 이재명 간보기냐? : 최재형 국힘의 적통은 나다.. : 홍준표 흥미진진하네요. 한편.. 이한열 열사 기념비를 보고 부마항쟁이냐고 물었던 짜장이나.. 그렇다고 대답한 수행원들 모두.. 올 여름 체감 온도를 몇도쯤 더 올려 주고 있습니다.
국회 단독 과반인데 그것도 180석인데 뜬금 상임위를? 그것도 법사위,예결위,국토위? ㅋㅋㅋㅋ 이건 대통령 팔아먹고 정권교체 대비해서 자기 살길 찾겠다 이거네요. 유명한 명대사 아시죠 화해를 논하는자가 배신자라고 진짜 대통령님 지지율 낮았으면 엄청 흔들어댔겠네요 그나마 대통령님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으니 표면적으론 어쩌지 못하고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와..이거 진짜 얼얼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조선일보 기자들 상당수가 현재 받고 있는 임금 수준에 '불만족'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 노동조합(위원장 김인원)이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118명) 가운데 84.7%가 현재 받는 임금에 '불만족' 또는 '매우 불만족' 한다고 응답했다. 지난 22일 노조가 발행한 '조선노보'를 보면 급여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1.7%에 불과했다. 불만족 55.9%, 매우 불만족 28.8%로 총 84.7%가 임금에 불만을 드러냈다.
지들 변명처럼 진짜 해킹이면 경찰에 수사의뢰 하겠죠? 다음에도 그런일이 발생하면 안되니까 말이죠. 근데 '해킹'인데 경찰에 수사의뢰 안한다? 해탈한 부처님도 아니고, 해킹에 아무조치도 안한다는 건 말도 안되죠. ㅋㅋ 어찌하나 봐야겠네요..
정부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청 고위공직자를 접견하고 박병석 국회의장도 교황청을 찾아 주목된다. 넘어야할 고비가 많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이 성사된다면 문 대통령 임기말 경색된 남북관계에서 획기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전망이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지난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돼 이달 말 출국을 앞둔 유흥식 대주교를 접견했다. 예고되지 않은 일정이었다. 이미 유 대주교 임명을 두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을 염두에 둔 인선이라는 관측이 있어왔다. 유 대주교는 지난달 임명 직후 기자회견에서 “교황님의 방북을 주선하는 역할이 맡겨진다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진즉 입당했다면 (윤 전 총장이) 지금처럼 속수무책으로 여권에 난타 당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당엔 네거티브 대응만 수년 이상 해온 선수급 인력이 즐비하다”며 “윤 전 총장이 당과 공동운명체만 된다면, 이들은 윤석열을 당연히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윤 전 총장이 ‘여의도 정치’를 불신하다는 얘기가 들려오지만 현실은 현실”이라고도 했다. ... 댓글부대 자백하는거 보소 근데 게네들 지금 준스기 때문에 야근아니냐?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손수호 변호사 (김현정 앵커 대신 진행) ■ 대담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윤석열 전 총장의 대선출마선언. 여야는 각각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지, 먼저 민주당 쪽부터 확인하겠습니다. 민주당의 수석 최고위원이죠. 김용민 의원입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김용민> 네, 안녕하세요. 김용민입니다. ◇ 손수호> 반갑습니다. 어제 대선출마선언 다 보셨죠? ◆ 김용민> 네. 다 보지는 못했고 그때 저희가 회의가 있어서요. 사후에 확인했습니다. ◇ 손수호> 여당 대선에 나설 대권주자들 역시 일제히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는데 먼저 김 위원님의 간략한 어떤 총평부터 듣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 김용민> 네, 저는 일단 윤석열 전 총..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김양호 판사를 탄핵하라는 요구가 올라왔다.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반국가, 반민족적 판결을 내린 김양호 판사의 탄핵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이 청원은 이 시간 현재 10만명 이상이 청원에 참여했다. 청원 작성자는 "김 부장판사가 각하 판결을 내린 까닭을 살펴보면 과연 이 자가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반국가적, 반역사적인 내용으로 점철돼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부장판사는 한일(청구권)협정에 따라 개인청구권이 소멸됐다는 입장을 법리로 끌어다 썼다"며 "이는 일본 자민당 정권에서 과거사 배상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내세운 변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부장판사가 근거로 제시한 청구권 소멸론은 일본 극우의 입장을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