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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 교양 비스므리한 프로에서 나온 말입니다 일본인들은 군주가 바뀌어도 그 군주에 맞춰서 산다라고... 결국 윗대가리는 누가되든 자기사는데 문제가 없으면 신경을 안쓴다고...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왜구들은 임진년때 왕만 잡으면 모든게 끝이다 이런 생각을 해서 열심히 치고 올라갔으나 그때부터 우리 국민들이 나서서 저항을 시작했고 결국 이순신 장군의 승전에 힘입어 왜구를 이땅에서 쪼차내게 되죠 우리네 역사는 일부 몰지각한 여러명의 머리들로 인해 위기를 맞이하고 국민들의 힘에의해 극복해온 저력을 가진걸 모르는듯 하네요 이런 역사와 긍지를 가진 민족이기에 세계에서도 유래없는 촛불로 정권을 바꿀수 있었으며 흐트러진 민족정기를 바로잡기위해 노력하는 국민들앞에서 일본이 하는 짓들이 우습기만 ..
김정은은 .. 지난 하노이 회담때... 대차게 까였음.... 영변을 북한이 내어 놓은건... 80% 를 불가역 상태로 돌린거고... 더이상 핵개발은 물론이고 새로운 시설 확충 자체가 안되도록 이미 안되는거.. 그런데~ 그걸 내어 놓겠다고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게 대 놓고 대 차게 무시 당함.. 북한 내적으로 .... 권력집단 사이에서는 김정은에 대한 무능을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음.... 지난 하노이 회담 끝나고 나서 우리가 항상 고민 했던 것이 ... 김정은이 받은 상처는 어떻게 하냐? 였지요... 그런데 그 자존심을 다 새워 줬음.... 트럼프가 DMZ로 왔고..국경을 넘어 김정은에게 협상이 다시 시작 된다는 탑다운의 결정을 보여 줬음.. 이걸 끌어 낸 사람이 바로 문재인임.... 이러..
홍콩에서 21살 여대생이 “‘범죄인 인도 조례’(송환법)가 완전히 철회될 때까지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끝까지 싸우자”는 유서를 남긴 채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같은 이유로 30대 남성이 목숨을 끊은 지 꼭 2주 만이다. 영국에서 중국으로 홍콩의 주권이 반환된 것 기념하는 행사(7월1일)를 이틀 앞두고 추가 투신 사태가 벌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홍콩교육대 1학년생인 뤄샤오옌(21·여)이 이날 오후 판링에 위치한 한 아파트 계단 벽에 송환법의 완전한 철회 등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남긴 뒤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고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송환법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에 참가해왔던 뤄샤오옌은 투신 전 “송환법의 완전한 철회와 (지난 12일 열린 시위에 대한) 폭동 규정 철회 및 체포..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이 전격 이뤄진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직접 만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 일본이 소외되는 이른바 ‘아베 패싱’ 논란을 극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베 총리는 이날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 동영상’이 주최한 여야 대표 토론회에서 “오늘 (사실상의) 북미 정상회담이 행해졌다”며 “최후에는 내가 김정은 위원장과 마주보고 (납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안팎에서는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에 전세계의 시선이 쏠리면서 전날까지 오사카에서 열렸던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찬밥 신세가 됐다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일본은 한반도 주변국 가운데 북한과 직접..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며 '역사적인 남북미 3자 정상회동이 극적으로 성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가대로 전후 66년 만에 이루어진, 남북한 역사의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제 예측도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미국 정부관계자들조차 일본 오사카 G20 때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 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동은 어렵고, 전화로 안부인사 정도 나누는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하지만 역시 협상의 승부사라는 트럼프 대통령답게 방한 하루 전에 판문점 회동을 전격 제안했고, 여러 경호 및 실무적인 난관에도 불구하고 끝내 만남을 성공시켰습니다'라며 '불과 하루 만에 미북 정상회담을 이끌어낸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추진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미국의 실..
정세현 : 그러니까 김정은 위원장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친서에도 흥미로운 내용이 있고, 또 이번에 23일 날 북한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에도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 그런데 어느 것인지 짐작이 안 가지만, 특히 이제 김정은 위원장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공개하면서 흥미로운 내용에 대해서는 신중히 생각을 해 보겠다 하는 것까지 지금 언론에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북쪽 언론이. 이거 봐서는 지금 조만간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오는 김에 또 DMZ를 간다고 그러니까 깜짝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상당히 좀 기상천외 발상도 하고, 언행이 그렇잖아요. 주진우 : 사업가 기질이 있죠. 모험가죠. 정..
법무부 장관 갔다가 국회의원 안 하고 바로 대선? 총선 기여 후에 대선? 장관하면 총선에는 안 나간다는거죠. 지역구 출마하려면 미리부터 관리해야해서 장관 안 맡아야죠 "초대 민정수석으로서 사법개혁을 일선에서 지휘를 하다시피 했던 분이고 의지가 강한 분이기 때문에 사법개혁의 적임자이기엔 틀림없습니다(박범계 의원)" "그를 교단으로 돌려보내라는 것이 친구로서 할 말이지만, 검찰 사법개혁의 시대적 요구는 조국 법무부장관을 필요로 하고 있다(안민석 의원)" 청와대가 조국 민정수석을 신임 법무부장관 후보로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여권에서는 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하나둘 나오고 있다.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이 의심된다는 야당의 반론에 대비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법무부 장관 입각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 수석을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26일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 수석을 대통령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렇기 때문에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해 검찰개혁도 하지만 국민접촉을 더 강화시킨다(는 것으로 보인다)”며 “경우에 따라서 (조 수석이) 내년 2월까지 장관을 수행한 뒤 사퇴해 부산에서 총선도 나올 수 있고, 그 코스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가 내달 개각을 앞두고 최근 조 수석에 대한 인사 검증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는 조 수석의..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실장과 경제수석에 각각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을 임명했다. 이번 인선에 여야의 평가는 엇갈렸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이 검증된 인사로서 후반기 문재인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달성해 나갈 적재적소 인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현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을 맡아 재벌개혁과 양극화 해소 등 공정경제의 실현을 위해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분”이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복지, 교육 등 총체적인 측면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과 비전을 현실화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경제수석에 대해선 “보다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학생들에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한 청년을 소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숙명여대를 찾아 정치외교학 전공을 지망하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내가 아는 어떤 청년은 스펙이 하나도 없었다”며 “학점도 엉터리, 3점도 안 됐고 토익 점수도 800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 후 15개 회사에 서류를 내서 10개 회사 서류심사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서류심사를 통과한 다섯 군데의 회사는 최종 합격을 했다. 아주 큰 기업이었다”며 “큰 기업들에서는 스펙보다는 특성화된 역량을 본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 청년에게 취업 비결을 물었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 청년이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외국도 안갔다왔는데 영자신문반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