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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방송국에서 기자들이 아나운서 많이 무시하죠. 그래서 손석희도 사내 내부 기자 시험 다시 봐서 앵커까지 한거고 김주하도 마찬가지고. 민경욱은 아예 첨부터 기자출신이고 앵커까지 했으니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이 얼마나 고깝겠어요. 그러니 사사건건 무시하고 달려 드는거죠. 별외로 고민정은 페북에 글 많이 안 쓰는게 좋을 듯. 문장력이 그리 좋지 못 하더군요. 일단 빌미제공을 줄여야 합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설전’을 벌이고 있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9일 “TV 생방송에서 한 판 시원하게 붙자”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차피 서로 말하는 것이 직업이고 싸움은 먼저 거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같은 날 고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마이크는 칼과 같아서 잘 쓰면 모두를 이롭..
10년도에 센카쿠 열도 중국명은 다오위다오였나? 여기서 중국 어선하고 일본 순시선이 충돌해서 중국 선장을 체포했죠 중국은 선장을 돌려보내주길 원했고 일본은 구류연장까지하며 버티다가 중국이 희토류 수출 금지 한다고 발표하자 하루만에 일본은 고개 숙이고 선장을 중국으로 보내줬죠 어쩌면 일본도 비슷한 생각을 했을 거 같습니다 g20부터 북미 판문점 회담까지 패싱당하고 굴욕을 당한 아베가 당장 참의원 선거에 이용할 카드를 생각하다 한국 때리기를 선택했고 예전 본인들이 당한 희토류처럼 반도체 소재를 이용하면 금방 고개를 숙이고 그동안 한국과의 외교적 문제를 자신들의 요구대로 해결할 수 있다면 선거를 앞두고 크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테니까요 근데 한국은 위안부,강제 징용,후쿠시마 식품 그 어느거 하나 물러 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측은 9일 "2012년 당시 윤우진 서장에게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한 것은 후보자가 아니라 윤대진 과장"이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자 측은 이날 언론에 보낸 메시지에서 녹음파일에 대해 "어제 청문회에서 7년 전에 있었던 기자와의 전화통화 내용에 대해 청문회 종료 직전 갑작스럽게 제한된 시간 내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지켜보시는 국민들께 혼선을 드려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후보자 측은 그러면서 "후보자가 7년 전 다수 기자로부터 문의를 받던 과정에서, 윤대진 과장의 형이 경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윤대진 과장에게 불필요한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한 기자에게 전화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설명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후보자 측은 이어 "해당 녹취록을 들어보면, 오..
윤우진(윤대진의 형)에게 변호사를 소개했냐 안했냐로 사건을 몰고가는데.. 윤석열은 후배 이씨한테 한번만나서 얘기들어봐라 라고 했다는데.. 일단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하나는 거짓말논란은 서로가 커뮤니케이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소개"라는 의미를 오전청문회때는 야당과 윤석열은 선임의 의미로 사용했고 지금 음성녹취후엔 야당은 이게 선임이란거고 윤석열은 단순한 만나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는건데요.. 그냥 용어상의 혼동이지 거짓말까지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윤석열 후보자가 사건에 개입한건 밝히지못하고 사건의 당사자에게 변호사를 소개했네 마네라는 거짓말 공방으로 마무리되네요 소개했든말든 어쨋든 다른변호사가 수임하기로 했다는데..
김진태 자한당 의원 : 양정철 씨가 당시에도 어떤 사건의 수사대상이었다는 사실 알고 있습니까?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 그 당시에요? 저는 모르고 있습니다. 김진태 자한당 의원 : 금년 6월달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우리 당에서 양정철을 고발한 사실은 알고 있어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 금년 6월에요? 그건 그전이었으니까. 김진태 자한당 의원 : 하여튼! 금년에 고발된 거 알고 있냐고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 서훈 원장 만난 걸 말씀하십니까? 김진태 자한당 의원 : 그거 아니고 무슨 갑자기 국정원장이 나와요. 양정철이 고발된 사실 알고 있냐고요, 6월달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 알고 있습니다. 그 사건 관련인 모양이군요. 김진태 자한당 의원 : 그럼 도피자가 될 사람을 몇 달 전에 만나서..
전우용 역사학자는 4일 “아베 정권의 속내는 문재인 정권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는 이날 SNS에서 “일본의 한 시사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평론가가 “문재인 정권이 무너져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도 비슷한 주장을 한 바 있다. 최 교수는 3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의 경쟁력에 브레이크를 걸고 장기적으로는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타격을 줘서 친일본 정권으로 교체하고 싶다는 구상”이라고 했다. 전 교수는 “형식은 ‘경제 공격’이지만 실제로는 ‘정치 공격’”이라며 “일차적으로는 한국 야당과 족벌언론의 힘을 빌려 한국 정부의 자주 외교를 흔들고, 궁극적으로는 일본에 굴종적인 박근..
트럼프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함이 넘쳐서 김정숙 여사도 함께 칭찬했다? 저는 이러한 박지원 의원의 생각과 다름. 김정숙 여사는 남편의 일이 성공할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내조하는 사람임. 오버하지도 않고 선을 넘지 않으면서 자신의 위치에서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함. 김정숙 여사의 무기는 진실된 마음과 정성이 핵심. 문재인 당대표 시절에 끊임 없이 문재인 대표를 흔드는 반문들을 집으로 초청해 손수 음식을 장만해서 대접하기도 했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에 초청했을때도 몇날 몇일을 음식을 준비해서 대접했음. 손수 쓴 편지까지 함께. 저는 김정숙 여사가 멜라니아 여사에게 이와 유사한 우정과 정성을 꾸준히 보냈다고 추측함. 최강국인 미국 대통령이라도 부부 사이에는 시시콜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눔..
저 깨알같은 멘트 매를 번다 ㅋ 닥치고 소환장 날라가면 출두나 해라 로군요 ㅋ 가수 이승환이 지난 2일 자신과 팬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행위를 처벌해달라며 악플러 50명을 고소했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측은 강경대응 입장을 밝히며 선처 없이 대응할 것을 알렸다. 이승환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가로수 김용민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고소인과 고소인들의 팬들에 입에 담긴 힘든 모욕적인 발언들을 했다. 이에 피고소인들에 대해 관용을 베풀지 않고 엄벌에 처해질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였고, 향후에도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 활동하며 악플에 시달렸지만 이번에 유독 강경대응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고소에 앞서 그가 자신..
자유한국당의 이채익·김종배 의원이 소속 정당 의원 58명이 수사 대상에 오른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수사 관련 자료를 경찰청에 요청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야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지난달 27일 경찰청에 패스트트랙 수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과 고소·고발 사건 진행 상황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종배 의원도 같은날 수사 계획과 더불어 수사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 수사 대상자 명단 제출하라고 했다. ‘수사 외압’ 논란을 빚은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료 요구 내용이 어떻게 외부에 알려지게 됐는지 경위를 밝히라”고 오히려 경찰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자료 요청 당사자이면서, 고발 당사자이기도 하다. 지들이 만든 패스트트랙 남이 하니 불법타령하다가 그 핑계로 80일동안 탱자탱자 놀더니만 수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