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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노회찬이 예전에 당대표 되었다면 좀 달랐을지도 모르지만 심상정이 대표되면서 사실상 조직부터 모든걸 심이 장악했고 심의 목적은 민주당 공격하면서 결국 정의당이 수권정당이 되는게 목표 뭐 정당의 목적이 정권을 통해 자신의 이념을 실행하는거니 문제는 없지만 이제 정의당은 그냥 메갈이 테라포밍한 상태로 그나마 신념을 위해서는 타협하고 손을 잡을수 있던 정치인은 이제 없죠 심상정, 이정미 에휴...... 노회찬이라는 대중적인 정치인이 사라졌으니 이제는 뭘로 살아남을려고 할까요? 녹생당하고 합당할려나요?? 암튼 이제는 관심도 가질 필요가 없네요.. 민주당도 이제는 선거에서 서로 단일화니 이런 뻘짓 할 필요가 없겠죠
컷오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 내부에 실질적으로 친문/반문 말고도 대외적으로 필요에의해 친문을 외치는 위원들이 많으며 컷오프는 내부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지자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이들은. 실질적인 본인의 합리적/친분/지지층에 의한 투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프 이전의 민주당은 그리 깨끗한 정당이 아닙니다. 그나마 국민의당으로 다수의 의원들이 나갔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자들이 많습니댜. 현재는 청렴을 중요시하는 지지자들에의해 청렴을 강요받는거지 이전부터 입으로는 청렴을 외치고 정치적 상황으로만 움직이는 사람들이 다수였던 정당이고 그들의 지지기반이 남아있기에 현실적으로 당대표 경선에 이재명을 외쳐봤자 도움도 안되고 만약 이재명을 지지하는 층이있다면 역효과 때문에 당연히 언급안한다고 봅니다.
이동형 : 이렇게 보면 되겟네요...일단은 이재명 전 변호사가 당시에 조폭을 변호했다... 뭐 이건 뭐 문제 없구요...변호사가 뭐 누군 변호해주고 누군안해주고 그럴순 없으니까.. 백성문 변호사 : 아..조폭을 변호햇다는건 제가 봐도 문제가 없는데.. 몰랐다면 문제가 될수있죠... 이동형 : 그러니까...그래서 지금 이재명 측에서는 100명 정도 변호햇는데 어떻게 아냐? 이런 입장이고...SBS 그알 측에서는 모를수없다. 이렇게 나온거자나요? 자 이렇게까지만 하고 그러면 이방송에서 앞에 왜...파타야 살인사건 김형진씨가 살인으로 기소가 안됫다. 앞에 깔자나요? 그러면은 이게 조폭이 정치권과 연결되가지고 살인혐의를 안받았다 이렇게 되는겁니까? 백성문 변호사 : 사실 그건 좀 전 이해가 안되요 그건 아닌거 ..
총 3통의 유서를 남겼는데 아내, 동생, 동료에게 남겼다고 함 경공모로 부터 총 4천만원을 받았는데 후원금처리를 하지 않음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 이정미 대표와 사랑하는 정의당원에게 얼굴을 들 수 없어 법정형으로도 당의 징계로도 부족
안희정이 '지은아 왜 그래'라고 한 거 보니 안희정에게도 말도 없이 마누라도 같이 있는 방에 몰래 들어갔다는건데..... 아침드라마 급 ...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법정 폭로전’에 나섰다. 민씨는 13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해 김지은(33)씨가 안 전 지사에게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민씨는 지난해 8월 부부 동반 모임 차 보령시 죽도 상화원 리조트에 묵었을 때 벌어진 일을 털어놨다. 잠에 들어있던 그는 오전 4시쯤 김씨가 부부의 침실 안에 들어와 침대 발치 서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민씨는 “잠귀가 밝은 편이다. 나무 복도였는데 삐걱거리는 계단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깼다”면서 “(..
그 이진욱 사례있잔아요 재판직접 보면 말이 오고가는게 상상 이상이라던데 카톡이나 뭐 다른 증거도 증거지만 관계시 둘이 어떤대화를 햇는가가 핵심포인트될듯 한밤중에 안희정 부부 방에 왜 들어갔을까요? 성폭력이나 불륜이냐를 떠나서 도대체 부부가 자는 방에 왜 들어간걸까요? ;;;; 걸리면 본인한테 좋을게 없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아직 결과 나오기전이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많이 불리해 뵈는데 만약 그렇다면 왜 굳이 그렇게 했을까요? 그냥 불륜 폭로만해도 안희정 끝장 낼 수 있는데(일단 사실이니까) 굳이 역풍 맞을 리스크를 안고 행동을 할까요 이런 점을 생각하면 김지은씨는 정말로 강간을 당했다던가 아님 정치적 의도를 지닌 배후가 있다거나 둘 중 하나가 설득력이 있고 그게 아니라면 정말 멍청한거고...
◇ 정관용> 그런 불만들이 누적되다 보니까 이제 이런 집회에 대규모로 운집을 한 건데 그런데 어제 집회에서는 좀 너무 지나친 극단적 발언, 혐오 발언 이런 것들이 튀어나왔다고 해서 지금 상당히 논란이에요. 예를 들면 이런 것을 꼭 옮겨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특정 인사의 이름을 딱 따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해. 그거는 다시 말하면 죽어라 이런 얘기다. 그런 식으로 하는 발언들이 논란이 되는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 신지예> 그 시위 주최측이 그 구호를 전면적으로 내보낸 것은 아니고요. 시위 참여자분이 이야기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최측 추산 6만 명 정도 시민분들이 모이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고 특히나 지금 여성운동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에 뿌리 깊..
지금 김어준 앞엔 중요한 선택이 놓여져 있습니다. 구좌파의 편에 설 거냐 시민의 편에 설 거냐 하는 김반장님의 극딜스테이션 에피 241에도 나왔듯이 참여정부 시절 김어준은 노빠의 포지션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노빠랑 대척점에 있던 구좌파 쪽도 아니었구요. 이는 그때도 구좌파 쪽이었던 김용민과 다른 점이구요. 이동형은 그때 아마 급식이었을 걸요? 참여정부 시절 김어준은 좃선 까는데만 집중할 뿐 노빠ㅡ구좌파 싸움엔 늘 방관자 였지요. 그러다 노통이 서거하고 나꼼수로 다시 나설 때 김어준은 그 애매한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스공장만 봐도 그의 이런 애매한 스탠스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노통의 등에 칼을 칼을 꽂은 배신자를 경제코너 고정으로 쓴다든지 참여정부 말아쳐먹은 정동영을 ..
1.주황색과 놀아났기 때문에 당연히 진보류들로부터는 공격이 없을거라 확신했구요. 지속적으로 문재인을 공격해왔기에 조중동등 수구언론들도 공격하지 않을거라 확신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공격은 아니지만 꽤 공격이 들어왔어요. 이건 이재명의 계산에 없던 것이고 그래서 흥분한거라 봅니다. 2.이재명에 대한 수구진영의 일부 공격이 일어난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홍준표등 전통적인 수구진영의 전략(철저하게 친문만 공격하고 반문은 절대 공격안하고 비호) 을 일부 이탈한 정치인이 출현했어요. 다른 하나는 수구진영(자유당, 바른당등) 내에서 이재명은 너무 심하게 망가져서 민주당 분탕용으로 더 이상 효용이 없지 않겠느냐란 견해가 생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공격이 일어난거구요. 3.국민만 순간적으로 이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