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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이재명 대통령만들고싶어하는듯정치적 스탠스야 개인마다 다르니 커트리 지지하는 거 맘에 들진 않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친노가 과거 네이밍으로 고립되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과연 기억이나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워요. 극문똥파리에 사생팬이라니 과거 보수가 친노에게 했던 짓을 자기들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 역사인식으로 평론을 하고 과거사를 논한다는 게 같잖네요.
적재적소에 인재를 기용하고, 외교적인 행운을 잡아채는 것도 대통령의 실력이자 리더의 자질 아닌지? 그리고 문통이 우유부단하다뇨. 포항 지진때 참모들의 보고를 듣고 문통이 수능 1주일 연기하자고 결정했다던데...ㅎㅎ 입진보들이 대선 전에 "문재인으로는 이명박 못 잡는다" 라고 합창하던게 떠오르네요.
진중권 이동형 김갑수 문성근등 입진보들 이재명 쉴드치는 논리가 그저 웃긴게 진보정치인의 가장 중요시 했던 덕목이 정의와 도덕성 아닌가요? 그걸 고려안한다면 자유한국당과 다른게 뭔데요ㅋㅋㅋㅋ 이재명 욕하는 사람은 친문이라며 현실직시 못하는 모습보면 그저 안쓰러움ㅋㅋㅋㅋ 솔직히 지들이 틀린거 인정하기 싫으니까 땡깡피우는거잖아요ㅋㅋㅋㅋ 여론도 못읽으면서 무슨 시사평론을 한다고ㅋㅋㅋ 지들이 친문들한테 쓴소리좀 받으니까 마이크 있답시고 분풀이하는거지ㅋㅋㅋ 오히려 지들이 더 박사모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당내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비상대책위원장 권한을 행사하는 것과 다름없어 보인다. ▶당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제게 부여된 당헌당규상의 권리와 의무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다. 전권 혁신비대위가 잘 출발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 모든 분들에게 동의와 의견을 구하는 절차를 통해 앞으로 비대위를 출범시키겠다. 당 내적인 인사가 혁신 전권 비대위원장을 맡는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혁신비대위 구성 위원회, 구태청산TF 각각 어떻게 차이가 있나. ▶혁신비대위 구성 위원회는 말 그대로 혁신비대위를 구성하는 내용과 위원장을 모시는 그런 구체적 내용을 담을 거다. 그리고 구태청산TF는 중앙당 해체를 포함한 그동안 우리당의 보신주의, 무사안일주의, 기득권정당으로서의 모든 관행 관습을 다 끊어내기 위한 것이다..
진짜 김정은 만나고 트럼프 만나고 누가 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진심으로 노력하신다는게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트럼프에게 뒷통수를 맞았죠. 일단 여기서 많은 어르신들이 일차적으로 문대통령한테 동정과 연민을 느꼈을겁니다. 그런데 그 담날 바로 김정은이랑 깜짝 만나서 상황을 다시 바꾸며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준비되어 있는 리더, 지치지 않고 포기할줄 모르는 리더 문재인의 모습을 극적으로 선보입니다. 이 대목에서 어르신들이~ "아 ᆢ 문재인이는 진심으로 노력하는데다 주변국 지도자들까지도 문재인이를 신뢰하는구나" 하고 느꼈을겁니다. 요근래 한달간 문통이 보여준 모습은 진영, 나이, 성별을 떠나 대한민국인이면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역대급 매력이 터진거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인의 지지도, 인기도란게 다름아닌 그 정..
침묵 or 잘못눌렀다 100프로 봅니다. ...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투표소에 간 방송인 유재석을 비판한 글을 공유했다. 파란 모자를 썼다는 이유에서다. 민경욱 의원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유재석이 투표소에 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너도 북으로 가길 바란다”고 적힌 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에는 “재석아, 너를 키운 건, 자유 민주국민들이다”라며 “이미 너의 사상을 알고 있었지만 이제 다신 인민국민 날라리들은 꼴도 보기 싫다. 우리도, 모두 빨간 모자 쓰고 투표장으로 갑시다”고 적혀 있다”고 적혀 있다.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민경욱 의원은 유재석 비판 글을 이내 삭제했다. 대표적인 ‘친박’ 정치인으로 손꼽였던 민경욱 의원은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총괄선대본부장으로 ..
아베가 열나게 미국 날아가서 트럼프를 설득했건만, 일본인 납치자문제에 관해 언급했냐는 미국 기레기의 질문에, "중요한 문제이기때문에 앞으로 할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일본에 대한 예의는 갖춰줬지만 아베만 헛 비행기 기름만 쓴것임..ㅋㅋ 트럼프 볼수록 참 대단한 면이있네요.
투표율 60정도 나올 것이다. 높은 사전투표율. 군단위 지역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이전 선거에서도 그래왔다. 많은 이들이 예상하던 보수층의 결집흐름은 보이지 않는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되려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했다고 봐야한다. 정부여당 견제 심리보다는 1위후보에 힘을 실어주는 밴드웨건 효과가 더 강하게 작용하는 추세. 대세에 편승하는 투표가 많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 제주 판세 - 김우남 결합후 더욱 붙어서 초접전 양상으로 가고 있다 대구 판세 - 누가 이기든 간에 5%내에서 결정될 듯. 투표장에 나오는 TK 샤이 보수층이 예상보다 두텁지 않다. 경기 판세 - 여성층의 이재명 지지 일부 이탈로 남경필과의 격차가 줄어들 것.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50대 표심이 민주당으로 기울어 자유한국당이 반전을 기대할..
김부선이 SNS에 글을 올린 후 주진우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나누었던 사적인 통화 기록 내용... 과연 누가 어떻게 입수를 해서 누출한 것일 까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찍었다는 사진 증거도 못찾는 허술한 김부선씨는 아닌 것 같고, 이 난리통에도 입을 꼭 닫아버린 주진우 기자는 더욱 아닌 것 같고... 정황상 김부선씨가 야당이나 안티-이재명 세력에 금전에 매수되지 않은 이상 구속까지 당할수 있는 이런 상황에 거짓말 하는 것 같지는 않고... 김부선-주진우의 몇년전 사적인 통화 기록은 어떻게 누출될수 있었을까요? 지금 이재명 문제가 시끄럽지만 오히려 잘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방선거가 아닌 파급 효과가 큰 총선이나 대선에 터졌다고 생각해 보세요. 악성 종양은 초기에 제기해야 생존율이 높습니다.오진이 아니라..
-------------------- 2007년 12월 12일, 바다를 배경으로 한 김부선 씨의 사진.김 씨는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가 당시에 찍어준 사진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김부선/배우 : "저희 집에 태우러 와서 이동하면서 바닷가 가서 사진 찍고 거기서 또 낙지를 먹고. 그 때 이 분 카드로 밥값을 냈어요."하지만 [자신이 찍어줬다는 이 후보의 사진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오래 전, [휴대전화를 바꿔 이 후보와 만나던 2007년 말부터 2009년 초까지의 통화 내역이나 문자 메시지 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부선/배우 : "이제 세 번째예요. 더 이상 제가 숨길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어요. 이게 거짓이면 저는 천벌 받을 거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어요. [제가 살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