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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때 제대로 된 일자리가 있는 사람은 서울로 오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인천으로 온다” “서울에서 살던 사람이 양천구 목동에 살다가 이혼하거나 직장을 잃으면 부천 정도로 (이사)간다. 또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에 간다 " 아니 이혼도 황당하지만 인천은 왜 구까지 찍어서 -_-
주진우기자가 김부선 성남총각 터진거 중간에서 무마해주는 역할한걸로 대부분 사람들이 아~ 주진우가 이재명이랑 친해서 이재명라인에 줄타서 그랬겠구나 한거같은데 공지영이 한말 들으니 하나 반전인게 공지영도 문재인 다음으로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좋아하고 막 그런얘기를 해서 주진우가... 누나 이재명 그렇게 좋은사람은 아니야~ 하면서 꺼낸 얘기가 김부선 얘기라니 ㅋ 뭐 주진우가 중간에서 무마한 사실자체는 맞기는 하지만 그런 이유가 뭐 이재명 개인의 출세를 써포트 하기위해라기 보단 당시 민주당쪽 전체 분위기에 옥에티가 될듯 하니 그랬다고 보는게 그래도 맞아보이고, 지금 조용한 이유역시 선거코앞에서 자신들이 어떤식으로든 떠들어봐야 저쪽에 유리한쪽으로 언론에 다뤄질테니 그냥 닥치고 있는거지 특별히 이재명이랑 커넥션 있어..
[정태옥 :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 데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가서 중구나 남구나 이런 쪽으로 간다”며 “이런 지역적인 특성을 빼 버리고 이것이 유정복 시장의 개인의 잘못이다? 그건 생각할 수 없다”] [박범계 : "정 대변인이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을 했다"며 "아무리 자유한국당에 지지를 보내주지 않는 국민이 원망스럽더라도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스스럼없이 하다니 공당의 대변인이 맞는지, 이것이 자유한국당의 수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단지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율이 예전만 못하다고 이 지역 주민들을 갑자기 '인생의 패배자'인 것처럼 둔갑시킨 것이냐"] 한마디로 서울살다 이혼한번 하면 부천정도 가서 사는거고..
민주당에서 출당조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사실 두건이 법적으로 문제있는 건은 아니지만만일 사실이라면 거짓말 문제가 되죠민주당 정부에 큰 오점이 될거고 과감히 정리하는게맞다고 봅니다. 어쩌면 남경필씨 되는거보다 이재명씨 당선 후출당이 더 그림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물론 그 일들이 이재명씨 말대로 사실이 아니면베스트구요
공지영 글 전문 약속한대로 이창윤님의 포스팅에 답합니다. 이년 전 어느날 주진우 기자와 차를 타고 가다가 차기대선 주자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 이지만 이재명 시장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우와 이야기 중에 그 의견을 밝혔습니다. 주기자가 정색을 하며 김부선하고 문제 때문에 요새 골어리를 앓았는데 다 해결 됐다. 겨우 막았다.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얼핏 보고 들은 게 있어 그럼 그게 사실이야 ? 하니까 주기자가 그러니까 , 우리가 막고 있어 하고 대답했고 저는 솔직히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기분이 든 걸 기억합니다 주진우 기자는 그러니까 이재명 너무 기대하지 마 이런 뉘앙스였죠 잠시후 마침 보란 듯이 김부선씨에게 전화가 왔고 주기자가 무슨 통화를 하는데 누나처럼 다정하게 민..
경기도어차피 파란색이 이기는 건 불가능하죠그까짓거 주황색이 경기도 먹어도 되요.빨간색이 먹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신곱게 쳐먹게 하면 안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은남경필 찍을생각 잠시 접어두시고무효표도 생각해보세요.좋아서 남경필 찍으려던 거 아니잖아요. 많은 분들이 투표장 가셔서 무효표 던지셔서이재명이 40프로 못받고 당선되는게현시점에서의 최고의 결과 아닐까요. 이재명을 아슬아슬 하게 당선시키고 당원들이 이번 민주당 당대표 제대로 뽑아서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조사해달라고 당에게 요구합시다. 당윤리위에 정식으로 제소하고정식절차를 밟아서
# 무소속 최대원 후보는 원래 자유당으로 김천시장 선거에 나갈 계획이었음.. # 송언석 당협위원장이 개소식 찾아서 격려 해줌. (경쟁후보 개소식도 찾아가서 격려함) # 근데 최대원 후보 배제하고, 경쟁후보 단수공천으로 꽂을려고 함.. # 최대원 반발하자, 경선 치룸.. # 경선결과 발표전에 송언석이 최대원한테 전화해서 좋은소식 있을거라고 귀뜸해줌.. # 근데 경선결과 최대원 패배..(이인제법 때문에 무소속 출마도 못함..) # 열받은 최대원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함.. # 여론조사 결과 자유당 후보랑 최대원 후보 경합중 ㅎㅎ
이런 가운데 박훈 변호사는 1일 “이재명과 김부선의 관계가 왜 정치적 쟁점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또 주진우는 왜 브로커 역할을 자처했을까? 오지랖이 넓어서? 아님 정치적 목적이 있어서?“라고 물었다. 그는 “나는 그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숱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전부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아무런 흥미가 없었다”며 “그냥 자기들끼리 놀게 하면 안 되느냐”고 언급했다. 사적인 영역을 정치 공세의 장으로 끄집어내는 배경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ㅋㅋㅋ 그리고는 “그러나 통화 녹음 공개 행위는 나의 관심을 끈다”며 “법률적으로 아주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경부선, 중앙선, 경원선, 경의선, 경인선, 경춘선 서울 사는 분들은 거의 다 아실듯 이게 얼마나 닭소린지 ㅡㅡ; 경부선이 어떤 루트로 서울 빠져나가는지 아시져? 닭소리임.... 경부선 하나도 안될걸요?? ㅋㅋㅋ
우선 팩트만 보죠. 팩트는 녹음 파일을 들어보니 주진우가 이재명, 김부선 사이의 사건을 중재하려했다. (팩트를 체크하려는 것이니 그 의도가 이재명을 위해서인지 김부선을 위해서인지까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결과 김부선은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당시 이재명은 김부선이 언급한 '그 사람'의 의혹에서 벗어났다. 이후 김부선은 이재명과 주진우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 정도가 팩트인 것 같습니다. 이제 팩트를 가지고 상황을 보면 전화 통화상의 주 기자의 의도는 여전히 알수 없지만 이후 김부선씨는 주기자가 정치질로 이재명을 도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런 페북글도 쓴거구요. 당시의 결과로도 김부선씨 글로 인해서 김부선씨는 거짓말쟁이가 되고 이재명만 좋아진 상황이었죠. 김부선씨가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