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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한창 김부선과 이재명이 설전 벌이고 있을 때 갑자기 김부선이 꼬리내리고 사과하길래 왜 저러나 이상하긴 했어요. 물론 뭐 김부선이 말한게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모양새가 이렇게 되긴 했죠. 이재명 한때나마 지지하고 그가 박해받는다 생각해왔었죠. 대통령 경선 치루면서 다시보기 시작했고 혜경궁 의혹마저 사과안하는거 보면서 완전히 손절했지요. 그후 얼마나 후련한지.김부선건이 끝났는줄알았는데, 그사과문도 주진우가 중재를 해서 주진우가 쓰란대로 쓴것이란 말이죠. 여러분 손절하세요. 이정도면 정치를 해선 안될 사람입니다.
이재명 16.6% 이낙연 15.4% 박원순 8.6% 홍준표 8.3% 황교안 7.3% 안철수 6.6% 유승민 5.8% 김부겸 5.4% 심상정 3.4% 추미애 3.2% 민주당지지층에선 이낙연이 24.1% 이재명 23.2% 한국당지지층에선 홍준표 40% 황교안 21.1% 이번주 월화조사이고 ars 무선 100% 자세한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알앤써치 홈페이지 참고그나저나 찰스는 황교안에게도 밀리네
태블릿PC 조작이라고 주장해온 변희재 씨가명예훼손으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에서는"사이버테러, 출판물에 의한 테러를 넘어(손 사장 배우자가 다니는 성당에서 시위를 하는 등)오프라인상으로도 준테러행위를 자행했다” 이는“헌법상 언론의 자유의 핵심인 보도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행위”라고 주장했고 법원에서는“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과 피해자에 대한 위해의 우려가 있다”고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변희재 씨는조작설은 합리적의심이고명예훼손으로 구속하는것은 이례적이며 부당하고성당에서 한 집회는 신고 집회였고손석희의 저주도 전날부터 판매중단했다고 합니다 명예훼손으로 구속? 싶었는데오프라인에서도 뭔가를 했었나보군요
"유권자가 1000만 가까이가거나 몇천만이 되는선거는 그선거과정을 통해서 나를 보여주는 거에요 아무리 감추어도 그 사람이 다보여요 자기가 다 노출되기때문에,," 그것은 진리였네요.. 안철수..이재명 제가 오해했던사람들. 결국 큰선거 치루면 다 뽀록나네요. 오늘 경기지사 토론보면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재명은 싫은데 이재명을 까고있는 김영환의 면상을 보고 있자니 안철수의 면상이 떠오르고, 그렇다고 남경필을 응원하자니 자유한국당의 깃발이 펄럭거리네요. 결구 다시 이재명으로 돌아오고나면 손가혁의 주황색 자켓이... 끝 없는 반복이네요.
서울 노원병 : 민주당 김성환 압승. 강연재와 이준석의 2등 싸움이 구경거리입니다. 서울 송파을 : 민주당 최재성 압승. 역시 배현진과 박종진의 2등 싸움이 구경거리입니다. 박종진은 과연 정말로 석촌호수에 뛰어들까요? 부산 해운대을 : 민주당 윤준호 승리. 자위당 김대식이 2010년 전남지사 후보 및 여의도연구원장 출신 낙하산이다 보니 지역토박이에다 3번째 도전하는 윤준호에게 20% 차이로 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 남동갑 : 민주당 맹성규 승리. 13~18대까지 극우정당 텃밭이었지만 신도시 개발로 인구구성이 바뀌면서 민주당에 유리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광주 서구갑 : 민주당 송갑석 압승. 평화당 김명진의 득표율이 15%를 돌파할지만이 문제입니다. 울산 북구 : 민주당 이상헌 승리. 자유당, 민중당, ..
얘네 이제 미국 대통령한테도 막나가네요. 반미언론 out [조선일보 사설] "한다, 안 한다" 손바닥처럼 뒤집는 트럼프도 불안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6월 12일 싱가포르 개최 검토가 변하지 않았다"며 "회담 논의가 상당히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싱가포르 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편지를 아무 예고 없이 공개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후 하루 만에 그 말을 사실상 뒤집은 것이다. 북핵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25년 만의 기회가 갑자기 물거품이 될 뻔했다가 극적으로 되살아난 것은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이 5100만 한국민의 명운이 걸린 문제를 마치 부동산 거래하듯 하는 것을 보면서 불안한 마음도 들지 않을 ..
엥? 싱가포르가 아니라 여기였음??... 북ㆍ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회담이 27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한 지 하루 만으로 북ㆍ미정상회담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정부관계자는 "북ㆍ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자들이 27일부터 29일까지 판문각에서 실무급 회의 진행하고 있고 외부인이 방문할 수 있는 판문점 안보견학 프로그램도 내달 12일까지 잠정 중단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북ㆍ미간에 실무회담이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것은 북ㆍ미간에 신경전으로 취소위기에 놓였던 정상회담이 다시 개최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기 때문이다. 특히 2차 남북정상회담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북..
시진핑 외교력은 진짜 역대급인 듯 사방에 적이란 적은 다 만들고끼어드는 타이밍도 똥망이고 도보다리 따라할때는 그냥 웃고 넘겼는데 이때부터 뭔가 틀어졌고.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도 물음표가 붙지만 습근평 동무가 북미회담 자체를 못마땅해하는 냄새를 강하게 내고 있어서 김정은이 이리저리 눈치를 봤던것 같네요.
ars는 김문수가 높고면접으로하면 안철수가 더 높던데그 면접조사도 점점 차이 줄어들고...본격선거판 들어가면 안철수 3위할거같은데말이죠. 구청장까지 뽑다보니 더 김문수에게 유리할건데..요즘 안철수가 김문수보고 사퇴하라는 이유가 있어보이네요. 안철수는 뭐 대선때 지지율보다 낮게 나오면 끝난거죠 찰스 선거운동 하는거보면 2등도 글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