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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지금 미국측 기사나온거보니 내부달래기네요. 북한이 미국 펜스 맹비난한거에 대한 일종의 내부 달래기가 맞네요. 쌍욕듣고도 만날정도로 구걸외교할 미국이 아니죠. 그러니 북한은 이번일을 계기로 미국내 내입장과 체면을 고려해줄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는 메시지입니다.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임종석 추미애 강경화등 정부인사 맹비난하면 만났을때 언론들 뒤집어집니다. 구걸외교니 저자세니 퍼주기니 미국이 딱 이상황이네요.
25일은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이고, 27일은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날짜입니다. 물리적으로는 단일화 여론조사가 최소 이틀 걸려야 하므로, 늦어도 내일부터는 단일화 여론조사가 들어가야 하고, 오늘까지는 여론조사 조건 합의서가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내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한 사람은 기탁금을 몽땅 날려야하죠. 한명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일단 물리적으로 쉽지 않죠.
[4년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서형주 판사)은 12일 "피고인이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주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에 해당한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앞서 미디어워치는 지난해 4월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의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이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고 김 의원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해당 기자와 변희재 대표를 고소했다. ... 얘는 이미 초범도 아니고 이미 4년전에도 유사한 내용으로 구속된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영장발부 가능성 높을듯
트럼프, '문대통령 장담' 과 북한얘기 왜 다르냐? 물었다. 어제자 중앙일보 기사제목입니다. 트럼프는 문대통령에게 왜 김정은과 만난뒤 내게 전달해줬던 개인적 장담들과 북한의 공식담화내용이 상충되는것이냐고 물었다는 뉴욕타임즈기사를 전하며 한마디로 트럼프는 한국을 통해 전달된 북한의 비핵화협상 의지를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상황이 이상하게 전개되자 한국의 중재외교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있다. 그렇게 뉴욕타임즈 내용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가짜뉴스 입니다. 실제 원문은 문대통령의 장담에 문제제기를 한게 아니라 김정은위원장이 했던 약속과 지금 북한반응이 왜 다르냐는 겁니다. 그리고 원문에는 한국의 중재외교에 의심을 품었다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원문의 늬앙스는 노벨상을 노리는 트럼프가 북한의 최근반..
트럼프가 한말 체제 안정 보장해준다 그리고, 거기에다 덤으로 북한 졸라 잘살게 해준다. - 중국에 기대어서 지원받아봐야 북한 경제성장 얼마 못한다. 시진핑이 내 말대로 하면 지원해줄데니 5% 성장 보장해준다고 했냐? ? 난 20% 해줄게..졸라 잘살게 해준다니까. 날 믿으라..정은아.. 잘생각해라.. 이걸로 해석이 됩니다.
5월23일부터 25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인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식 관련해서 북한 원산으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가 내일 오전 10시에 베이징을 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초청받은 미국 영국 중국 기자단들에는 북한 비자가 모두 발급되었는데 한국기자들에게만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네요 앞으로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현재로서는 북한에 한국기자단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참고로 금번 한국기자단의 대표언론사는mbc와 뉴스1입니다
그냥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겠다는 방송. 당연히 심한말도 있기는 하겠지만 비판적인 시청자는 다 채금이나 강퇴해버리면 그게 소통입니까 듣기좋은 찬양이나 해달라는 일방통행이죠. 그게 싫으면 차라리 시청자와 싸우던가요. 한마디로 철구만도 못한거같음 사회적지위를 떠나서. 혜경궁 막는거보니 확실하신가 보군요 이정도면 오피셜아닙니까? 일단 지사는 드세요 매우실망스럽지만
북한은 불과 3일 전에 연례적으로 해왔던 전차훈련의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하고 항상 참석했었던 김정은도 이번엔 불참했습니다. 근데 우리는 F22에다가 B52까지 포함하는 대규모 공습 훈련을 하는데 김정은 입장에서 빡칠만도 하겠죠. F22와 B52만 아니었어도 여기까지 안왔을 거 같네요. 미국이 그동안 보여준 태도에 비해 너무 쉽게 북한 항의 받아들인거보면 명분 자체는 북한에게 있었던건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회담가지고 깽판을 당일 새벽에 하는건 북한도 너무 원시적인 행동인듯. 국방부가 너무 안일하기도 했구요 조율가능한 일인데도 ..
오늘 기자회견은 내부고발이자 항명이죠. 어떤 리스크가 생긴다해도 이상할리 없는 위험한 행위네요. 부디 안미현검사 및 일선팀원들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생기지 않기를. 권성동....대단한 사람이네요. 기자회견 들어볼수록 대단한 끝발 발휘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은팔찌에 무상급식행 이루어지기를.
오히려 북풍이 자신들을 받쳐주고 있고 딱히 악재라던가 그런것도 없죠. 드루킹은 하도 파도파도 안나오다보니깐 이미 죽은지 오래고, 야당은 물 건수가 없다시피 하죠. 이재명 외에는요. 그리고 경기도 경기도지사를 제외한 시도의원들과 시장 군수는 이재명계열이 소수입니다. 대다수가 공천에서 찢어졌죠. 유일한 악재는 바로 이재명입니다. 이재명만 유일한 악재에요. 그것도 경기도지사만 유일한 악재입니다. 사실상 이재명만 유일한 악재인 이 상황.. 이 상황을 최대한 활용해보는 게 어떨까요? 최대한 활용해서 이재명리스크가 터지는 여파를 최소화하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