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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은 28일 오 후보 본인이 16년 전 처가의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있었다고 보도한 KBS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고발 대상은 KBS 법인과 양승동 사장과 보도본부장, 정치부장, 해당 취재기자 등 5명이며, 고발 주체는 선대위다. 오세훈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박성중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오 후보는 2005년 당시 토지측량 현장에 있지 않았고 측량이 이뤄진 사실조차 몰랐는데도 KBS가 지난 26일 악의적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KBS는 오 후보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측량입회인 자료 등도 제시하지도 아니한 채 ‘단순히 측량 당시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으며 ‘그 사람이 오세훈이다’라고..
분양 사무소 인근에서 아드님을 "우연히" 만나 서비스 차원에서 "복비도 안받고" 딸, 아들 "두 건" 모두 거래를 도와줬다네요. 참 천사같은 부동산 중개인이시네요!지인분들 다 서비스 차원에서 복비 안받고 거래 해주시나봐요? 앞으로 저랑도 친하게 지냅시다. 저 거래가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뉴스를 통해 알려져있는 이영복의 특혜분양 물건들의 경우라면 거래 당시 복비가 없었다 해도 납득이 갑니다. 당연히 안받았겠죠.하지만 이 건은 그런게 아니지않습니까?정상적인 거래라 하셨잖아요. 근데 복비를 안냈다구요? 참말로 너무 부럽읍니다.
윤어준 같은 할배가 촰에게 조언하길... 촰야!1. 너는 지금 당장 1년짜리 서울 시장(후보) 할래?2. 아니면 1년 기다렸다가 대통령(후보) 할래? 촰 : 저는 2번이 더 탐납니다! *이번에 국힘과의 단일화에 양보하는 척 하면서 내년에 대선에서 촰가 야권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 위한 명분 쌓기 아닐까... **참고로 내년에 국힘이 촰에게 단일화 후보 양보 안하면 촰은 대선 완주할 것임!! ***철수 생각 : 야권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돕겠습니다 대신 내년에는 내꼬얌!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박영선 대 오세훈’, ‘오세훈 대 박영선’ 두 당의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는 상황이 만들어졌죠. 오세훈 후보는 어제 인터뷰를 했고요. 오늘은 박영선 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후보입니다. 박 후보님 안녕하세요. ◆ 박영선>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야권단일화 오세훈 후보가 될 줄 알았다’라고 어제 그러셨어요. 어떻게 그렇게 예측하셨습니까? ◆ 박영선> 각종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그렇게 예측을 했고요. 또 국민의힘이라는 조직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가 막판에 좀 실수와 같은 발언을 몇 차례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을 했습니다. ◇ 김현정> 그러셨군요. ‘누가 될 것이다’라는 예측..
1. 현 최상층 지도부 상당수의 문혁기 하방체험 . - 사회가 근간부터 뒤흔들리고 죽음이 도처에 넘실대는 강렬한 경험은 인간을 근본 수준에서 바꿔놓을 수 있음 . 2. 성공한 소시오패스 표본으로써의 직업 정치인 . - 신장위구르 , 티베트 , 파룬궁 신자를 대상으로 한 참혹한 인권유린에서 엿보이는 잔학성 , - 피도 눈물도 없는 당내 암투를 거치고 올라온 저마다의 극적인 인생역정 . - 가공할만한 국내 빈부격차에 대한 사실상의 방기 . - 상기의 사항들로 보건데 , 보편적인 도덕관념을 지닌 일반인이 버티고 서 있기 힘든 환경이라 유추됨 . 3. 단기간 내에 이룬 눈부신 성장업적 . - 인민대중 세뇌용 국뽕에 자아도취된 지도부 . - 이제와서 내릴 수 없는 호랑이의 등이 되버린 징고이즘적 중화제일기치 . ..
박영선 40%오세훈 40%이것은 고정된 수치이고 나머지 20%에서 누가 더 가져가느냐의 싸움이죠최종 득표율 큰 차이 안 날겁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23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박원순이 정말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라고 강변한 것과 관련,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다는 게 아니라, ‘몹쓸 일’이 있었고 아직 고통을 겪는 피해자가 있다”고 질타했다. 류호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업적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86 정치 선배님들의 낭만을 훼방하는 ‘어린 것’이 감히 고언한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위력에 의한 성적 침해를 겪고 숨죽인 채 살아가는 수많은 피해자가 있다"며 “고인에 대한 향기를 선거 전에 추억하는 ‘낭만’은 진정한 반성과 사과 없이는 ‘낭패’가 될 뿐”이라고 4.7 보궐선거 참패를 경고했다. 그러면서 “고인은 떠났고, 선거는 남았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직권조사를 통해 성희롱이 맞다..